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비즈니스에 몰두하는 10살 소년이 있습니다. 제이콥 하이트만, 이 작은 기업가는 그의 3D 프린팅 장난감으로 수천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가 어떻게 이런 성공을 거두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이콥의 일상과 비즈니스
제이콥 하이트만은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지하실로 내려가 가족 컴퓨터를 켜고 주문을 확인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3D 프린터를 작동시키죠. 무지개 플라스틱 해골 같은 디자인을 프린트하며, 학교에 가기 전까지 이 작업을 끝냅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지개 플라스틱 해골입니다. 이는 그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죠. 프린팅 시간은 최소 2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학교에 다녀오는 동안 프린터가 열심히 일하도록 해놓아야 합니다.
초기 투자와 성장
제이콥은 작년 7월, 생일을 맞아 부모님을 설득해 300달러짜리 3D 프린터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 가지 색상만 인쇄할 수 있었지만, 곧 다양한 색상을 인쇄할 수 있는 더 좋은 프린터를 원하게 되었죠. 결국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가져다 준 949달러짜리 Bambu Lab P1S 멀티 컬러 프린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유튜브 동영상과 온라인 수업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설득해 더 나은 장비를 갖추게 되었죠.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제이콥은 점점 더 많은 제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첫 비즈니스와 큰 주문
9살 때부터 제이콥은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스웨트셔츠를 제작해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죠. 이후 3D 프린팅 디자인으로 전환하면서 그는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그는 학급 친구들에게 장난감을 판매하면서 작은 성공을 거두었고, 곧 엣시 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가족 중의 친구가 은퇴 파티를 위해 시카고 체이스 타워 모형 12개를 주문했을 때, 그는 큰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각 모델을 45달러에 판매하여 총 540달러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도전과 계획
제이콥의 성공 뒤에는 많은 도전이 있었습니다. 학교와 스포츠 연습, 그리고 8시에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일정 사이에서 그는 비즈니스와 학업을 병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은 다른 작품 요청을 수용할 시간이 없습니다. 학교와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훈련, 그리고 오후 8시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 사이에는 시간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죠.
하지만 제이콥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는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거나 새로운 3D 프린터를 구입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열정과 끈기는 앞으로 더 큰 성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결론
여러분도 제이콥처럼 꿈을 꾸고, 도전해보세요.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 진정한 열정과 끈기가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제이콥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그가 보여준 열정과 도전 정신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당장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제이콥처럼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세요.
참고 자료: CNBC, “10-year-old’s before-school side hustle brings in thousands of dollars: How he works around his 8 p.m. bed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