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수행과 예불을 위한 “勤行要典”(근행요전)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勤行要典”은 불교 의식과 수행에 필요한 핵심 경전이나 기도문, 의례 절차 등을 정리한 지침서로, 주로 사찰에서 수행자나 신도들이 일상적인 예불이나 기도를 진행할 때 참고하는 책입니다.
妙法蓮華經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묘법연화경)은 불교 경전 중 하나로, 흔히 “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경전은 대승불교의 핵심 경전 중 하나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집대성한 중요한 경전입니다.
- 妙(묘): 오묘하다, 신비롭다, 뛰어나다
- 法(법): 진리, 가르침, 법칙
- 蓮(연): 연꽃
- 華(화): 꽃
- 經(경): 경전,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
법화경의 핵심 가르침은 첫째, 모든 중생은 불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둘째, 일불승(一佛乘)으로, 모든 존재는 결국 ‘하나의 길(불승)’을 통해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셋째, 관세음보살의 자비심으로, 자비로운 마음으로 모든 중생을 돕는 관세음보살의 가르침이 포함됩니다.
方便品. 第二. (방편품 제2)
“方便品. 第二.” (방편품 제2)은 《妙法蓮華經》(묘법연화경)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품(章)입니다. ‘방편’은 중생의 근기와 상황에 맞게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부처님이 사용하는 지혜로운 방법을 의미합니다.
- 方便(방편): 중생의 근기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진리를 설하는 것
- 品(품): 경전의 장(章) 또는 절(節)
- 第二(제2): 두 번째 장(章)임을 의미
방편품에서는 부처님이 중생의 근기에 맞춰 다양한 방편을 사용해 진리를 설하셨음을 강조합니다. 특히, 모든 중생이 깨달음에 이를 수 있도록 각자의 능력과 상황에 따라 다른 가르침을 준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품은 불교의 자비와 지혜가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爾時世尊 (이시세존)
“爾時世尊”(이시세존)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 설법을 시작하거나 중요한 가르침을 전할 때 사용되는 서두 문구입니다.
- 爾(이): 그, 그때
- 時(시): 때, 시간
- 世(세): 세상, 인간 세계
- 尊(존): 존귀한 분, 높임을 받는 분 (여기서는 부처님을 의미)
즉,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있었던 바로 그때, 존귀한 부처님께서라는 의미입니다. 경전에서는 주로 부처님이 설법을 시작할 때의 상황을 묘사하거나 말씀을 전하기 직전의 장면을 도입할 때 사용됩니다.
從三昧 (종삼매)
“從三昧”(종삼매)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깊은 선정(禪定) 상태에서 부처님이나 보살이 일어나는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 從(종): 따르다, 나오다, 비롯되다
- 三(삼): 셋, 여기서는 ‘삼매'(선정의 상태)를 의미
- 昧(매): 어둠, 숨겨진 것, 깊은 집중 상태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깊은 선정(三昧)의 상태에서 깨어나거나 나오게 되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삼매는 깊은 명상과 집중의 상태로, 번뇌와 망상이 사라지고 진리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이루어지는 경지를 뜻합니다. 따라서 “從三昧”는 부처님이 깊은 선정에서 벗어나 설법을 시작하거나 중요한 가르침을 전하려는 장면에서 사용됩니다.
安詳而起 (안상이기)
“安詳而起”(안상이기)는 불교 경전에서 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깊은 선정(삼매)에서 깨어나거나 설법을 시작할 때의 모습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 安(안): 편안하다, 고요하다
- 詳(상): 자세하다, 침착하다
- 而(이): 그리고, ~하여
- 起(기): 일어나다, 일어서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깊은 삼매(선정)의 상태에서 고요하고 침착하게 깨어나거나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존엄하고 평온한 상태를 강조하며, 어떤 급하거나 서두르는 모습이 아니라 완전히 마음이 평온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告舍利弗 (고사리불)
“告舍利弗”(고사리불)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부처님께서 제자인 사리불(舍利弗)에게 말씀을 전할 때 사용됩니다.
- 告(고): 알리다, 말하다, 고하다
- 舍(사): 집, 여기서는 ‘사리불’의 이름 일부
- 利(리): 이롭다, 날카롭다 (사리불의 이름에 포함된 글자)
- 弗(불): 아닐 불, 부정어 (이름 일부로 사용)
“사리불에게 말씀하시기를”
즉, 부처님께서 제자 사리불에게 어떤 가르침이나 중요한 말씀을 전하시기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사리불(舍利弗)은 부처님의 수제자 중 한 명으로, 지혜 제일(智慧第一)로 불릴 만큼 뛰어난 지혜를 가진 인물입니다. 경전에서 사리불은 중요한 질문을 던지거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는 역할을 자주 맡습니다.
諸佛智慧 (제불지혜)
“諸佛智慧”(제불지혜)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모든 부처님이 가지신 깊고 완전한 지혜를 의미합니다.
- 諸(제): 모든, 여러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 智(지): 지혜, 앎
- 慧(혜): 지혜, 통찰력
즉, 부처님들이 가지신 완전하고 한계 없는 지혜를 의미합니다.
이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진리를 꿰뚫어 보고 중생을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완전한 깨달음의 지혜를 뜻합니다.
불교에서는 제불지혜를 통해 모든 중생이 번뇌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甚深無量 (심심무량)
“甚深無量”(심심무량)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진리나 지혜, 혹은 깨달음의 깊이와 넓이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 甚(심): 매우, 지극히
- 深(심): 깊다, 심오하다
- 無(무): 없다, 한계가 없다
- 量(량): 양, 측량, 크기
즉, 부처님의 지혜나 진리의 깊이가 매우 심오하여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끝이 없고 무한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깨달음, 진리, 지혜가 중생의 이해를 초월할 정도로 깊고 광대하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其智慧門 (기지혜문)
“其智慧門”(기지혜문)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지혜에 이르는 ‘문(門, 문턱, 입구)’을 의미합니다.
- 其(기): 그, 그것
- 智(지): 지혜, 앎
- 慧(혜): 지혜, 통찰력
- 門(문): 문, 입구, 경지에 이르는 길
즉, 부처님의 깊고 완전한 지혜에 이르는 길이나 입구, 혹은 진리의 문을 의미합니다.
‘智慧門'(지혜문)은 중생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그 지혜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를 상징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깨달음과 통찰의 경지에 이르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難解難入 (난해난입)
“難解難入”(난해난입)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깨달음의 경지가 얼마나 심오하고 이해하기 어려운지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 難(난): 어렵다, 힘들다
- 解(해): 풀다, 이해하다
- 難(난): 어렵다, 힘들다 (반복 강조)
- 入(입): 들어가다, 도달하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깨달음의 경지가 너무나도 심오하고 깊어서 일반 중생이 이해하거나 도달하기 매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불법(佛法)의 깊이와 복잡성, 그리고 진정한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수행이 필요함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一切聲聞 (일체성문)
“一切聲聞”(일체성문)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모든 성문(聲聞) 수행자를 의미합니다.
- 一(일): 하나, 모든, 전체
- 切(체): 모두, 완전히
- 聲(성): 소리,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을 의미)
- 聞(문): 듣다, 이해하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법음, 法音)을 듣고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은 모든 수행자들을 의미합니다.
성문(聲聞)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그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여 아라한(阿羅漢, 번뇌를 끊고 깨달음을 이룬 자)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이 표현은 주로 성문들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나 그들의 한계와 수행 과정을 이야기할 때 사용됩니다.
辟支佛 (벽지불)
“辟支佛”(벽지불)은 불교에서 등장하는 수행자의 한 부류로,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존재를 의미합니다.
- 辟(벽): 피하다, 비키다, 분리되다
- 支(지): 가지, 갈래, 독립적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즉, 부처님의 가르침(교법) 없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존재를 의미합니다.
- 성문(聲聞):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음을 얻음
- 벽지불(辟支佛): 부처님의 가르침 없이 혼자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음
- 보살(菩薩): 깨달음을 얻은 후, 중생을 위해 다시 활동함
벽지불은 주로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지 않았을 때, 스스로의 수행과 통찰로 진리를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깨달음을 널리 설법하지는 않으며, 주로 고요한 삶을 살아갑니다.
경전에서는 ‘연각(緣覺)’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자연의 이치(예: 꽃이 피고 지는 것)를 관찰하며 깨달음을 얻는다고 설명됩니다.
所不能知 (소불능지)
“所不能知”(소불능지)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알 수 없는 것 또는 헤아릴 수 없는 경지를 의미합니다.
- 所(소): 것, 장소, 대상
- 不(불): 아니다, 할 수 없다
- 能(능): 능하다, 할 수 있다
- 知(지): 알다, 이해하다
즉, 중생의 지혜나 능력으로는 이해하거나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진리나 경지를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깊은 지혜나 깨달음의 세계가 얼마나 심오하고 한계가 없는지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불교 경전에서는 중생이 부처님의 지혜나 진리를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나타내기 위해 이 표현을 사용합니다.
所以者何 (소이자하)
“所以者何”(소이자하)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 까닭은 무엇인가?’라는 뜻입니다.
- 所(소): 것, 이유, 근거
- 以(이): ~으로 인해, 때문에
- 者(자): ~것, ~사람
- 何(하): 무엇, 왜
즉, 앞서 말한 내용이나 주장에 대한 이유나 근거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불교 경전에서는 주로 부처님이 가르침을 설명하거나 어떤 진리를 설할 때, 앞선 말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이 표현을 사용합니다.
佛曾親近 (불증친근)
“佛曾親近”(불증친근)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 과거에 어떤 존재나 스승과 깊은 인연을 맺었음을 의미합니다.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 曾(증): 일찍이, 이전에, 과거에
- 親(친): 친밀하다, 가깝다, 다가가다
- 近(근): 가깝다, 접근하다
즉, 부처님께서 과거에 어떤 스승, 가르침, 또는 수행자와 인연을 맺고 그들과 가깝게 지냈거나 교류한 적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 과거생(前世)에서 수행자나 다른 스승과의 인연을 통해 깨달음의 길을 걸어왔음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불교 경전에서는 인연과 수행의 연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 표현을 사용합니다.
百千萬億 (백천만억)
“百千萬億”(백천만억)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매우 큰 숫자를 상징하며, 한량없이 많은 수를 나타냅니다.
- 百(백): 100
- 千(천): 1,000
- 萬(만): 10,000
- 億(억): 100,000,000
즉,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공덕, 설법, 수행의 시간, 중생의 수, 세계의 수, 또는 깨달음의 경지가 얼마나 광대하고 무한한지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불교 경전에서는 숫자가 실제 수학적 의미를 넘어 ‘무량함’, ‘끝이 없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無數諸佛 (무수제불)
“無數諸佛”(무수제불)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부처님들을 의미합니다.
- 無(무): 없다, 한계가 없다
- 數(수): 셀 수 있다, 숫자
- 諸(제): 모든, 여러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즉, 무수히 많은 부처님들이 존재하며, 그들은 각각의 세계에서 중생을 제도(濟度)하고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특정 한 분의 부처님에 국한되지 않고, 수많은 부처님들이 각기 다른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盡行諸佛 (진행제불)
“盡行諸佛”(진행제불)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든 부처님의 수행과 실천을 의미합니다.
- 盡(진): 다하다, 끝까지, 완전히
- 行(행): 행하다, 실천하다, 수행하다
- 諸(제): 모든, 여러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즉, 모든 부처님들이 행한 수행과 실천을 완전히 다 따르고 닦아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깨달음을 향한 수행의 완전성, 부처님들의 공통된 실천 방법, 그리고 수행자의 길이 부처님의 길을 따르는 것임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無量道法 (무량도법)
“無量道法”(무량도법)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한량없이 많은 깨달음의 길과 진리의 법문을 의미합니다.
- 無(무): 없다, 한계가 없다
- 量(량): 양, 헤아림
- 道(도): 길, 깨달음의 길, 진리
- 法(법): 가르침, 진리, 법칙
즉, 불법(佛法)은 끝이 없고 한계가 없으며, 깨달음에 이르는 길 또한 무량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얼마나 광대하고 무한하며, 중생들의 다양한 근기에 맞게 다양한 길과 방법으로 진리를 설하고 있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勇猛精進 (용맹정진)
“勇猛精進”(용맹정진)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고 꾸준하게 수행에 매진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 勇(용): 용감하다, 두려움이 없다
- 猛(맹): 사납다, 맹렬하다, 강인하다
- 精(정): 정성, 순수, 집중
- 進(진): 나아가다, 전진하다
즉, 두려움 없이 강한 의지와 집중력으로 수행에 몰두하며, 끊임없이 나아가는 수행자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불교 수행에서의 용맹정진
- 두려움 없는 마음 – 장애나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음.
- 끊임없는 노력 – 순간의 게으름이나 나태함 없이 지속적으로 정진.
- 전심전력 – 온 마음과 몸을 다해 수행에 몰두함.
불교에서는 깨달음(보리, 菩提)을 이루기 위해서는 용맹정진이 필수적이며, 나태함과 방황을 극복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名稱普聞 (명칭보문)
“名稱普聞”(명칭보문)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이름이나 명성이 널리 퍼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名(명): 이름, 명칭
- 稱(칭): 부르다, 칭송하다, 이름
- 普(보): 널리, 두루
- 聞(문): 듣다, 알려지다
즉, 부처님의 이름이나 명성이 세상 모든 곳에 두루 퍼져서 모든 중생이 알고 듣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가 널리 퍼져 많은 사람들이 그 가르침을 듣고 깨달음을 얻을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成就甚深 (성취심심)
“成就甚深”(성취심심)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매우 깊고 심오한 경지에 도달하거나 완성되었다는 의미입니다.
- 成(성): 이루다, 완성하다
- 就(취): 나아가다, 도달하다, 성취하다
- 甚(심): 매우, 지극히
- 深(심): 깊다, 심오하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매우 깊고 심오한 깨달음이나 진리를 완전히 성취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 깨달음을 통해 심오한 진리를 성취하고 중생을 이롭게 하는 가르침을 펼쳤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未曾有法 (미증유법)
“未曾有法”(미증유법)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이전에 결코 존재한 적이 없던 법(가르침)이나 진리를 의미합니다.
- 未(미): 아직 ~하지 않다
- 曾(증): 일찍이, 이전에
- 有(유): 있다, 존재하다
- 法(법): 진리, 가르침, 법칙
즉, 이전에 어떤 누구도 경험하거나 깨닫지 못했던 깊고 새로운 진리나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얼마나 독창적이고 심오하며, 그 가치가 전례 없을 만큼 뛰어남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隨宜所說 (수의소설)
“隨宜所說”(수의소설)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상대방의 근기(根機)와 상황에 맞게 가르침을 설한다는 의미입니다.
- 隨(수): 따르다, 따라서
- 宜(의): 적합하다, 알맞다
- 所(소): ~하는 것, ~한 바
- 說(설): 말하다, 가르치다, 설법하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의 성격, 지혜, 능력,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가르침을 설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중생의 다양한 필요에 맞게 적절하게 작용함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意趣難解 (의취난해)
“意趣難解”(의취난해)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가르침이나 진리의 깊은 뜻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 意(의): 뜻, 마음, 의미
- 趣(취): 취지, 방향, 목적
- 難(난): 어렵다, 힘들다
- 解(해): 풀다, 이해하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심오한 진리의 깊은 의미와 취지를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설법이나 진리의 깊이가 인간의 일반적인 이해를 초월하며,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깊은 수행과 깨달음이 필요함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舍利弗 (사리불)
“舍利弗”(사리불)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언급되는 부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으로, 지혜가 가장 뛰어난 제자를 의미합니다.
- 舍(사): 집, 주거 (이름의 일부로 사용)
- 利(리): 이롭다, 날카롭다 (지혜로움을 상징)
- 弗(불): 아니다, 아닐 불 (이름의 일부로 사용)
사리불의 배경
- 본명: 사리불의 본래 이름은 ‘우팔리사리뿟타'(Upatissa Śāriputra)입니다.
- 출생: 고대 인도 마가다국의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 지혜 제일(智慧第一): 부처님의 제자 중 가장 뛰어난 지혜를 지닌 인물로 인정받았습니다.
-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함: 사리불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명확하게 해석하고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사리불은 불교 경전에서 부처님과 중생 사이의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인물입니다.
吾從成佛已來 (오종성불이래)
“吾從成佛已來”(오종성불이래)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어 성불(成佛)하신 이래로 지금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 吾(오): 나, 여기서는 부처님 자신
- 從(종): ~로부터, ~이래로
- 成(성): 이루다, 성취하다
- 佛(불): 부처, 깨달은 자
- 已(이): 이미, 벌써
- 來(래): 오다, 지금까지
즉,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신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깨달음이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고 이어지며, 그 가르침이 끊임없이 중생을 이롭게 한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種種因緣 (종종인연)
“種種因緣”(종종인연)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다양한 원인과 조건들이 서로 얽혀서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의미입니다.
- 種(종): 여러 가지, 다양한
- 種(종): 씨앗, 근본 원인
- 因(인): 원인, 이유
- 緣(연): 조건, 인연, 연결
즉, 세상의 모든 현상과 존재는 다양한 원인(因)과 조건(緣)이 결합하여 발생하고 변화하며 소멸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세상의 모든 현상과 존재가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과 조건의 상호작용으로 존재한다는 연기(緣起)의 원리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種種譬喻 (종종비유)
“種種譬喻”(종종비유)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비유를 통해 진리를 설명하다는 의미입니다.
- 種(종): 여러 가지, 다양한
- 種(종): 종류, 각양각색
- 譬(비): 비유하다, 예를 들다
- 喻(유): 깨닫게 하다, 이해시키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의 근기와 이해 수준에 맞게 진리나 교리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비유와 예시를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 중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가지 비유와 예시를 들어 진리를 설하셨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화타의 비유’, ‘맹인의 코끼리 만지기’ 등이 있습니다.
廣演言敎 (광연언교)
“廣演言敎”(광연언교)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넓고 상세하게 가르침을 펼쳐서 설명하다는 의미입니다.
- 廣(광): 넓다, 광대하다, 방대하다
- 演(연): 펼치다, 설명하다, 해석하다
- 言(언): 말하다, 언어, 말씀
- 敎(교): 가르치다, 교훈, 가르침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진리와 교리를 자세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널리 설법하여 중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많은 중생에게 진리와 깨달음을 전달하기 위해 상세하고 광대하게 설법하셨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無數方便 (무수방편)
“無數方便”(무수방편)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방편(方便)을 사용하여 중생을 깨달음으로 인도하다는 의미입니다.
- 無(무): 없다, 한계가 없다
- 數(수): 셀 수 없다, 수많다
- 方(방): 방법, 수단, 방향
- 便(편): 편리하다, 적합하다
즉, 부처님께서 중생의 근기(根機)와 상황에 따라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방법과 수단을 사용하여 가르침을 설하고 중생을 깨달음으로 이끄셨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 다양한 상황과 중생의 근기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진리를 설하고, 깨달음을 이끌기 위해 수많은 방편을 사용하셨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引導衆生 (인도중생)
“引導衆生”(인도중생)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중생을 바른 길로 이끌어 깨달음에 도달하게 하다는 의미입니다.
- 引(인): 이끌다, 끌다
- 導(도): 인도하다, 안내하다
- 衆(중): 무리, 대중, 중생
- 生(생): 삶, 살아 있는 존재, 중생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을 바른 가르침(법, 法)으로 이끌어 깨달음과 해탈에 도달하게 돕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을 어둠과 무지에서 벗어나게 하고, 바른 깨달음의 길로 안내하는 과정과 역할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令離諸著 (영리제착)
“令離諸著”(영리제착)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중생이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도록 하다는 의미입니다.
- 令(영): ~하게 하다, 명하다, 시키다
- 離(리): 떠나다, 벗어나다
- 諸(제): 모든, 여러 가지
- 著(착): 집착하다, 얽매이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이 세상의 모든 집착, 애착, 번뇌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고 평온한 상태에 도달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생을 모든 집착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깨달음과 해탈로 나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如來方便 (여래방편)
“如來方便”(여래방편)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여래)이 중생을 깨달음으로 이끌기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의미합니다.
- 如(여): 같다, 따르다, 진리
- 來(래): 오다, 도래하다 (여래는 진리에서 온 자, 깨달음을 이룬 자)
- 方(방): 방법, 수단
- 便(편): 편리하다, 적합하다, 적절하다
즉, 부처님(여래)이 중생의 근기와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가르침을 설하여 그들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 중생의 근기와 상황에 따라 적합한 수단과 방법(방편)을 사용하여 진리를 설하고 깨달음을 돕는 자비와 지혜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知見波羅蜜 (지견바라밀)
“知見波羅蜜”(지견바라밀)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지혜의 눈으로 진리를 보고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완성을 의미합니다.
- 知(지): 알다, 깨닫다
- 見(견): 보다, 통찰하다, 이해하다
- 波(파): 건너다, 넘다
- 羅(라): 그물, 얽히다
- 蜜(밀): 도달하다, 완성하다 (바라밀의 일부분)
즉, 지혜를 통해 모든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깨달음의 경지(피안, 波羅蜜)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진리의 본질을 지혜롭게 보고 통찰함으로써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거나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皆已具足 (개이구족)
“皆已具足”(개이구족)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든 것이 이미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 皆(개): 모두, 전부
- 已(이): 이미, 벌써
- 具(구): 갖추다, 완비하다
- 足(족): 충분하다, 만족하다
즉, 깨달음이나 진리에 이르는 데 필요한 모든 조건과 요소가 이미 완전히 갖추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깨달음이나 진리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가 이미 존재하거나 준비되어 있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如來知見 (여래지견)
“如來知見”(여래지견)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여래(부처님)의 깨달음과 지혜로 모든 진리를 꿰뚫어 보는 통찰과 앎을 의미합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진여
- 來(래): 오다, 도래하다 (여래: 진리에서 온 자, 깨달은 자)
- 知(지): 알다, 이해하다
- 見(견): 보다, 통찰하다
즉, 여래(부처님)의 지혜는 모든 진리와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이해하며, 모든 중생의 마음과 근기를 아는 통찰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여래의 지혜와 통찰이 얼마나 완전하고 무한하며, 중생을 깨달음으로 이끌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임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廣大深遠 (광대심원)
“廣大深遠”(광대심원)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넓고도 크며, 깊고도 멀리 뻗어나가는 진리나 가르침의 속성을 의미합니다.
- 廣(광): 넓다, 광대하다
- 大(대): 크다, 위대하다
- 深(심): 깊다, 심오하다
- 遠(원): 멀다, 아득하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과 깨달음은 한계가 없으며, 매우 심오하고 깊이 있으며, 중생의 이해를 초월할 만큼 넓고 위대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깨달음이 얼마나 넓고 깊으며, 중생의 일반적인 지혜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경지임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無量無礙 (무량무애)
“無量無礙”(무량무애)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한량없고 걸림이 없는 상태나 진리의 속성을 의미합니다.
- 無(무): 없다, 없음, 무한
- 量(량): 헤아리다, 수량, 크기
- 無(무): 없다, 없음
- 礙(애): 막히다, 걸림, 장애
즉, 부처님의 지혜, 자비, 깨달음, 또는 법(法)이 한계가 없고, 어떤 장애나 걸림 없이 자유롭게 작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또는 법(法)의 속성이 얼마나 무한하고 자유롭게 작용하는지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力. 無所畏. (력. 무소외.)
“力. 無所畏.”(력. 무소외.)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힘(力)과 두려움 없음(無所畏)을 의미합니다.
- 力(력): 힘, 능력, 강력함
- 無(무): 없다, 없음
- 所(소): 장소, 대상, 근거
- 畏(외): 두려움, 공포
즉, 부처님은 깨달음의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존재임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 진리의 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모든 장애를 극복하며, 두려움 없이 중생을 제도하고 가르침을 펼친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禪定. 解脫. 三昧. (선정. 해탈. 삼매.)
“禪定. 解脫. 三昧.”(선정. 해탈. 삼매.)는 불교 수행에서 중요한 수행과 깨달음의 경지를 나타내는 핵심 개념입니다.
- 禪定(선정):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집중하여 번뇌를 멈추는 상태.
- 解脫(해탈): 모든 번뇌와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는 상태.
- 三昧(삼매): 깊은 집중과 평온의 경지, 마음이 한 대상에 완전히 몰입된 상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집중(禪定)하여 번뇌를 벗어나 자유로워지며(解脫), 깊은 평정과 몰입의 경지(三昧)에 이르다.”
1. 禪定(선정)
- 마음의 집중과 고요함: 번뇌와 망상을 멈추고 마음을 한 대상에 집중함.
- 수행 단계: 불교 수행에서 중요한 기초 단계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깨달음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
- 대표적 경지: 초선(初禪), 이선(二禪), 삼선(三禪), 사선(四禪) 등이 있음.
2. 解脫(해탈)
- 번뇌의 소멸: 탐욕, 성냄, 어리석음 등의 번뇌에서 완전히 벗어남.
- 자유로움: 모든 속박과 고통에서 자유를 얻음.
- 최종 목적: 불교 수행의 궁극적 목표로, 열반(涅槃)에 도달함.
3. 三昧(삼매)
- 깊은 집중 상태: 마음이 한 대상에 완전히 몰입되어 흔들리지 않는 상태.
- 균형과 평온: 모든 외부 자극과 내면의 번뇌에서 벗어난 평정심을 유지함.
- 깨달음의 경지: 삼매를 통해 진리와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함.
이 표현은 주로 불교 수행의 핵심 과정과 깨달음의 상태를 설명하며, 선정(禪定)을 통해 해탈(解脫)에 이르고, 삼매(三昧)를 통해 깊은 평정과 진리에 도달함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深入無際 (심입무제)
“深入無際”(심입무제)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깊이 들어가 끝이 없을 정도로 한없이 넓고 깊음을 의미합니다.
- 深(심): 깊다, 심오하다
- 入(입): 들어가다, 도달하다
- 無(무): 없다, 없음
- 際(제): 끝, 경계, 한계
즉, 진리, 지혜, 깨달음의 경지 또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너무나도 깊고 광대하여 끝을 헤아릴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 진리, 깨달음의 경지가 너무나 심오하고 넓어서 인간의 지혜나 언어로는 완전히 이해하거나 표현할 수 없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成就一切 (성취일체)
“成就一切”(성취일체)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든 것을 완전하게 이루다라는 의미입니다.
- 成(성): 이루다, 완성하다
- 就(취): 이루다, 도달하다, 성취하다
- 一(일): 하나, 모든, 전체
- 切(체): 모두, 전부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깨달음을 통해 모든 지혜, 자비, 공덕, 가르침 등을 완전하게 성취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 깨달음을 통해 모든 지혜, 자비, 능력, 공덕을 완전하게 성취하였고, 모든 존재를 이롭게 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였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未曾有法 (미증유법)
“未曾有法”(미증유법)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이전에 없었던 진리나 가르침, 전례 없는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 未(미): 아직 ~하지 않다, 이전에
- 曾(증): 일찍이, 한 번이라도
- 有(유): 있다, 존재하다
- 法(법): 진리, 가르침, 법칙
즉,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통해 발견한 심오하고 전례 없는 진리나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얼마나 심오하고 특별하며, 이전에는 누구도 설하지 못한 귀중한 진리임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如來能 (여래능)
“如來能”(여래능)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여래(부처님)가 지닌 능력과 힘을 의미합니다.
- 如(여): 진리, 같을 여 (여래: 진리에서 온 자, 깨달은 자)
- 來(래): 오다, 도래하다 (여래는 진리에서 도래한 자)
- 能(능): 능력, 할 수 있다, 가능하다
즉, 부처님(여래)이 깨달음을 통해 얻은 무한한 지혜, 자비, 통찰, 그리고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여래)이 지닌 무한한 능력과 지혜, 그리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완전한 힘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種種分別 (종종분별)
“種種分別”(종종분별)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다양한 현상과 차이를 세밀하게 구분하고 이해하다는 의미입니다.
- 種(종): 종류, 여러 가지, 다양함
- 種(종): 씨앗, 근본적 요소
- 分(분): 나누다, 구분하다
- 別(별): 다르다, 구별하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다양한 존재와 현상의 차이, 조건, 상황 등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가장 적합한 가르침을 설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 모든 존재와 현상을 명확히 구별하고, 각자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가르침을 설하신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巧說諸法 (교설제법)
“巧說諸法”(교설제법)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 지혜롭고 능숙하게 모든 법(法)을 설법하다는 의미입니다.
- 巧(교): 교묘하다, 능숙하다, 지혜롭다
- 說(설): 말하다, 가르치다, 설법하다
- 諸(제): 모든, 여러 가지
- 法(법): 진리, 가르침, 법칙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의 근기(根機)와 상황에 맞게, 지혜롭고 능숙한 방법으로 진리를 설법하여 깨달음으로 인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설법이 얼마나 지혜롭고 능숙하며, 중생의 근기에 따라 적합한 가르침을 베푸는지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言辭柔輭 (언사유연)
“言辭柔輭”(언사유연)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나 보살의 말씀이 부드럽고 따뜻하며,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 言(언): 말, 언어, 말씀
- 辭(사): 표현, 말, 문구
- 柔(유): 부드럽다, 온화하다
- 輭(연): 유순하다, 나긋하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에게 가르침을 설할 때, 그 말씀이 따뜻하고 부드러워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저항 없이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이끈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과 설법이 얼마나 부드럽고 듣는 이의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지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悅可衆心 (열가중심)
“悅可衆心”(열가중심)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중생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 悅(열): 기쁘다, 즐겁다
- 可(가): 가능하다, 만족하다, 좋다
- 衆(중): 무리, 대중, 모든 사람
- 心(심): 마음, 생각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설법이 중생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그들의 번뇌와 괴로움을 덜어주어 편안하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단순한 논리적 설득을 넘어, 중생의 마음을 기쁘고 평화롭게 하여 진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이끈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取要言之 (취요언지)
“取要言之”(취요언지)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중요한 핵심만을 간추려 말하다라는 의미입니다.
- 取(취): 취하다, 선택하다, 요약하다
- 要(요): 중요하다, 핵심
- 言(언): 말하다, 언어
- 之(지): ~의, 그것
즉, 복잡하거나 방대한 가르침이나 내용을 간추려 핵심만을 명확하게 설명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방대한 가르침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만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때 사용됩니다.
無量無邊 (무량무변)
“無量無邊”(무량무변)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한량없고 끝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 無(무): 없다, 없음, 한계 없음
- 量(량): 양, 수량, 크기
- 無(무): 없다, 없음
- 邊(변): 가장자리, 경계, 끝
즉, 부처님의 가르침, 공덕, 지혜, 자비, 세계 등이 너무나 넓고 깊어서 헤아릴 수 없고 끝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지혜, 공덕, 가르침, 그리고 중생을 이끄는 자비심이 얼마나 한계가 없고 무한한지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佛悉成就 (불실성취)
“佛悉成就”(불실성취)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께서 모든 것을 완전하게 성취하셨다는 의미입니다.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 悉(실): 모두, 전부, 빠짐없이
- 成(성): 이루다, 성취하다
- 就(취): 완성하다, 도달하다
즉, 부처님께서는 모든 지혜, 자비, 공덕, 수행의 결과를 완전하고 완벽하게 성취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께서 모든 수행과 공덕을 완전하게 이루어, 깨달음과 지혜, 자비의 모든 경지를 완성하였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止舍利弗 (지사리불)
“止舍利弗”(지사리불)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께서 제자인 사리불(舍利弗)에게 말씀을 멈추거나 주의를 환기시키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 止(지): 멈추다, 그치다, 중단하다
- 舍(사): 집, 사리불의 이름 일부
- 利(리): 이롭다, 날카롭다 (사리불의 이름 일부)
- 弗(불): 아닐 불, 사리불의 이름 일부
즉, 부처님께서 제자인 사리불에게 특정한 상황에서 말을 멈추거나 주의를 환기시키고, 새로운 가르침이나 중요한 내용을 전하기 위해 집중하게 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께서 중요한 가르침을 전달하기 전에 사리불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모든 이들이 주목하게 만드는 장면에서 사용됩니다.
不須復說 (불수복설)
“不須復說”(불수복설)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더 이상 반복해서 말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 不(불): 아니다, 하지 않다
- 須(수): 필요하다, 반드시
- 復(복): 다시, 반복해서
- 說(설): 말하다, 가르치다
즉, 이미 충분히 설명되었거나,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명확하게 전달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이미 충분한 설명을 마쳤고, 더 이상의 반복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을 때 사용됩니다.
佛所成就 (불소성취)
“佛所成就”(불소성취)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께서 성취하신 모든 공덕, 깨달음, 가르침, 지혜를 의미합니다.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 所(소): ~한 것, ~한 바
- 成(성): 이루다, 성취하다
- 就(취): 완성하다, 도달하다
즉, 부처님이 깨달음을 통해 성취한 지혜, 자비, 공덕, 진리, 모든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깨달음, 지혜, 공덕, 가르침이 완전하고 온전하게 성취되었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第一希有 (제일희유)
“第一希有”(제일희유)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가장 드물고 소중하며 비할 데 없이 뛰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 第(제): 순서, 첫째, 가장
- 一(일): 하나, 최고의, 첫 번째
- 希(희): 드물다, 귀하다, 소중하다
- 有(유): 있다, 존재하다
즉, 부처님의 깨달음, 가르침, 지혜, 혹은 어떤 성취가 더없이 귀하고 특별하며,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 지혜, 깨달음, 혹은 공덕이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지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難解之法 (난해지법)
“難解之法”(난해지법)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진리나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 難(난): 어렵다, 힘들다
- 解(해): 풀다, 이해하다
- 之(지): ~의, 그것
- 法(법): 진리, 가르침, 법칙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깨달음의 진리는 너무나도 깊고 심오하여 보통 사람의 지혜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가르침과 깨달음의 진리가 얼마나 심오하고 깊어서 일반 중생이 이해하기 어렵고, 오직 부처님의 지혜로만 완전히 깨달을 수 있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唯佛與佛 (유불여불)
“唯佛與佛”(유불여불)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오직 부처와 부처만이 서로의 깊은 깨달음과 지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唯(유): 오직, 다만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 與(여): 그리고, 서로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즉, 부처님의 깨달음은 너무나도 심오하고 깊어서 보통 중생이나 심지어 보살조차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으며, 오직 같은 깨달음을 이룬 부처님만이 그 경지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의 깨달음이 얼마나 심오하고 초월적인지를 강조하며, 그 경지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또 다른 부처님뿐임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乃能究盡 (내능구진)
“乃能究盡”(내능구진)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마침내 완전히 다 꿰뚫어 알게 되다라는 의미입니다.
- 乃(내): 마침내, 결국
- 能(능): 할 수 있다, 능력
- 究(구): 연구하다, 궁극에 이르다, 꿰뚫다
- 盡(진): 다하다, 완전하다, 끝까지
즉, 진리나 깨달음의 궁극적 경지에 도달하여 모든 법(法)의 본질을 남김없이 꿰뚫어 알게 되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통해 모든 진리와 법의 본질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그 궁극적 경지에 도달하였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諸法實相 (제법실상)
“諸法實相”(제법실상)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모든 존재(法)의 진실한 본질 또는 실상을 의미합니다.
- 諸(제): 모든, 여러 가지
- 法(법): 존재, 진리, 현상, 가르침
- 實(실): 진실하다, 참되다
- 相(상): 모습, 본질, 실체
즉, 모든 현상과 존재가 의존적으로 일어나고 사라지는 ‘연기법(緣起法)’의 원리에 따라 나타나는 진실한 본질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존재의 근본적이고 변하지 않는 진실한 본질을 강조하며, 언어나 논리로는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심오한 깨달음의 경지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所謂諸法 (소위제법)
“所謂諸法”(소위제법)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일컬어지는 모든 법(法) 또는 존재와 현상을 의미합니다.
- 所(소): ~한 것, ~하는 바
- 謂(위): 일컫다, 말하다, 의미하다
- 諸(제): 모든, 여러 가지
- 法(법): 존재, 진리, 현상, 가르침
즉, 모든 존재와 현상, 혹은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언급되는 모든 법(法)을 의미하며, 이들은 연기(緣起)의 법칙에 따라 존재하고 변화하는 것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처님이 설법에서 언급하는 모든 진리, 존재, 현상, 그리고 그것들이 연기법에 따라 나타나고 사라지는 본성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如是相 (여시상)
“如是相”(여시상)은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모든 현상과 존재의 진실한 모습이나 본질을 의미합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是(시): 이, 이것
- 相(상): 모습, 형상, 외형, 본질
즉, 모든 존재와 현상이 드러내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본질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모든 법(法)의 실상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법(존재와 현상)의 진실된 본질과 그 모습이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궁극적 진리를 이해할 수 있음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如是性 (여시성)
“如是性”(여시성)은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언급되는 개념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지니고 있는 본래의 성질이나 본성을 의미합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是(시): 이, 이것
- 性(성): 본성, 성질, 본질
즉, 모든 존재와 현상은 각각의 본래 성질이나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성질은 변하지 않는 진리의 한 부분임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각자의 본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로서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특히 모든 법(法)의 진리와 평등성, 그리고 불변하는 본질을 설명할 때 중요한 개념입니다.
如是體 (여시체)
“如是體”(여시체)는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의 본체 또는 근본 실체를 의미합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是(시): 이, 이것
- 體(체): 본체, 근본, 실체
즉, 모든 존재와 현상이 드러내는 근본적인 실체를 의미하며, 모든 법(法)의 진실된 본바탕을 나타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의 근본적 본체가 변하지 않는 진리임을 강조하며, 연기법(緣起法)과 공(空)의 원리를 통해 이해될 수 있음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즉, 모든 현상은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그 바탕에 있는 ‘如是體'(여시체)는 변하지 않는 근본적 실체임을 나타냅니다.
如是力 (여시력)
“如是力”(여시력)은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힘이나 작용을 의미합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是(시): 이, 이것
- 力(력): 힘, 능력, 작용
즉, 모든 존재와 현상은 각자의 본질에 따라 특정한 힘이나 작용을 발휘하며, 이 힘은 진리의 일부로서 작용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각자의 본질적 힘과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그 힘은 연기법(緣起法)에 따라 작용함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즉, ‘如是力'(여시력)은 모든 존재가 본래부터 지닌 힘과 그것이 진리 속에서 작용하는 방식을 나타냅니다.
如是作 (여시작)
“如是作”(여시작)은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언급되는 개념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그 본성에 따라 작용하거나 행위를 나타낸다는 의미입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是(시): 이, 이것
- 作(작): 행하다, 작용하다, 만들다
즉, 모든 존재와 현상은 각각의 본질과 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작용하고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각각의 본질과 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작용하며, 그 작용은 인연(緣起)의 법칙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즉, ‘如是作'(여시작)은 모든 법(法)의 자연스러운 작용과 행위를 나타냅니다.
如是因 (여시인)
“如是因”(여시인)은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의미합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是(시): 이, 이것
- 因(인): 원인, 기초, 근본
즉, 모든 법(法)과 현상은 각각의 원인에 따라 발생하며, 이 원인은 연기법(緣起法)에 따라 작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발생하게 된 근본 원인과 그것이 연기법에 따라 작용하는 과정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즉, ‘如是因'(여시인)은 모든 법(法)의 발생과 존재가 필연적인 원인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如是緣 (여시연)
“如是緣”(여시연)은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성립되는 조건이나 인연을 의미합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是(시): 이, 이것
- 緣(연): 조건, 인연, 관계
즉, 모든 존재와 현상은 특정한 원인(因)과 더불어 조건(緣)이 결합하여 나타나며, 이러한 조건과 인연이 없이는 어떤 것도 성립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단일 원인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건과 인연이 결합되어 성립된다는 연기(緣起)의 원리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즉, ‘如是緣'(여시연)은 모든 법(法)이 성립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인연을 나타냅니다.
如是果 (여시과)
“如是果”(여시과)는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특정 원인과 조건에 따라 맺어진 결과를 의미합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是(시): 이, 이것
- 果(과): 결과, 열매, 성취
즉, 모든 존재와 현상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원인(因)과 조건(緣)에 의해 나타난 결과이며, 그 결과는 필연적이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원인과 조건에 따라 필연적으로 결과를 낳는다는 연기(緣起)의 원리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즉, ‘如是果'(여시과)는 모든 결과가 원인과 조건의 필연적 상호작용에 따라 발생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如是報 (여시보)
“如是報”(여시보)는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원인과 조건(因緣)에 따라 나타난 결과의 과보(果報)를 의미합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是(시): 이, 이것
- 報(보): 과보, 보답, 결과에 따른 응보
즉, 모든 행위와 원인에 따라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결과(과보)가 주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원인(因)과 조건(緣)에 따라 필연적으로 그에 상응하는 결과(報)를 받는다는 불교의 인과응보(因果應報) 원리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즉, ‘如是報'(여시보)는 모든 행위가 반드시 그에 맞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如是本未究竟等 (여시본말구경등)
“如是本未究竟等”(여시본말구경등)은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의 시작(本)과 끝(末), 과정과 결과가 궁극적으로 평등하고 진리 속에서 동일하다는 의미입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是(시): 이, 이것
- 本(본): 시작, 근본, 원인
- 未(말): 끝, 결과, 종결
- 究(구): 연구하다, 꿰뚫다, 궁극에 이르다
- 竟(경): 끝내다, 완성하다
- 等(등): 평등하다, 같다
즉, 모든 존재와 현상은 그 시작과 끝, 원인과 결과, 과정과 완성에 있어 본질적으로 차별이 없으며, 진리의 관점에서는 모두 평등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이 시작과 끝, 과정과 결과를 초월하여 진리 속에서 궁극적으로 평등하며, 본질적으로 하나임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즉, ‘如是本未究竟等'(여시본말구경등)은 존재와 현상이 가지는 모든 국면이 결국 평등하고 궁극적 진리 속에서 하나임을 나타냅니다.
如來壽量品 (여래수량품)
“如來壽量品”(여래수량품)은 《묘법연화경》(法華經, 법화경)의 제16품(章)으로, 부처님(여래)의 수명과 영원성에 대한 가르침을 설하는 부분입니다.
- 如(여): 같다, 진리, 있는 그대로
- 來(래): 오다, 도래하다 (여래: 진리에서 온 자, 깨달은 자)
- 壽(수): 수명, 생명
- 量(량): 헤아림, 측정
- 品(품): 장, 절, 가르침의 한 부분
즉, 부처님(여래)의 생명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초월하며, 본래 무량하고 영원한 것임을 설하는 장입니다.
《如來壽量品》(여래수량품)은 부처님의 영원한 생명과 중생을 향한 변함없는 자비심을 강조하며, 모든 중생이 이 진리를 깨닫고 희망과 용기를 가질 것을 권유하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第十六 (제16)
“第十六”(제16)은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제16품(品)을 의미하며, 이 장(章)의 제목은 〈如來壽量品〉(여래수량품)입니다.
- 第(제): 순서, 번째
- 十(십): 열, 10
- 六(육): 여섯, 6
이 장에서는 부처님의 수명과 존재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영원하고 무량함을 설법합니다.
제16품 〈如來壽量品〉은 부처님의 영원한 생명과 자비심, 중생 구제를 위한 끝없는 노력을 강조하며, 모든 존재가 불성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自我得佛來 (자아득불래)
“自我得佛來”(자아득불래)는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의 제16품〈如來壽量品〉(여래수량품)에 등장하는 구절로,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은 이래로 지금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 自(자): 스스로, ~로부터
- 我(아): 나, 자신
- 得(득): 얻다, 성취하다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 來(래): 오다, 이래로
즉,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어 성불(成佛)한 이래로, 지금까지의 시간과 그동안 행한 모든 가르침과 중생 제도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깨달음이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는 자비와 가르침의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법화경》에서는 이를 통해 부처님의 영원한 생명과 변함없는 가르침의 가치를 설합니다.
所經諸劫數 (소경제겁수)
“所經諸劫數”(소경제겁수)는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 제16품 〈如來壽量品〉(여래수량품)에 등장하는 표현으로, 부처님께서 성불(成佛)한 이후로 거쳐 온 시간의 길이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길다는 의미입니다.
- 所(소): ~한 것, ~한 바
- 經(경): 지나다, 겪다, 거치다
- 諸(제): 모든, 여러 가지
- 劫(겁): 시간의 단위, 매우 긴 시간
- 數(수): 수, 숫자, 셀 수 있음
즉,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이래로 지나온 세월은 인간의 상식이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길고, 그 시간은 셀 수 없는 겁(劫)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法華經》(법화경)의 이 표현은 부처님의 깨달음이 얼마나 광대하고 심오한지를 강조하며, 진리가 영원하고 무한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無量百千萬 (무량백천만)
“無量百千萬”(무량백천만)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수를 나타내는 상징적 표현입니다.
- 無(무): 없다, 무한하다, 셀 수 없다
- 量(량): 양, 크기, 수량
- 百(백): 백, 100
- 千(천): 천, 1,000
- 萬(만): 만, 10,000
즉, 단순히 백(百), 천(千), 만(萬)이라는 숫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상징적으로 그 어떤 숫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무한한 수를 나타냅니다.
《法華經》(법화경)에서는 이 표현을 통해 부처님의 존재와 가르침의 영원성과 무한성을 강조하며, 진리가 얼마나 심오하고 끝없는지를 설합니다.
億載阿僧祇 (억재아승기)
“億載阿僧祇”(억재아승기)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긴 시간이나 무한한 숫자를 의미합니다.
- 億(억): 억, 100,000,000 (일억)
- 載(재): 싣다, 쌓다, 오랜 시간
- 阿僧祇(아승기): 헤아릴 수 없는 수,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이나 숫자
즉, “億載阿僧祇”(억재아승기)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시간이나 숫자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표현으로, 인간의 언어와 개념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시간적, 수량적 무한성을 나타냅니다.
《法華經》(법화경)에서는 이러한 표현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과 존재의 무한성과 영원성을 중생들에게 깨우쳐 주고자 합니다.
常說法敎化 (상설법교화)
“常說法敎化”(상설법교화)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항상 진리를 설하고 중생을 교화하는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 常(상): 항상, 끊임없이
- 說(설): 말하다, 가르치다, 설법하다
- 法(법): 진리, 법, 가르침
- 敎(교): 가르침, 교육
- 化(화): 변화시키다, 교화하다, 이끌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끊임없이 진리를 설하고 중생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며 교화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나 보살은 항상 중생을 교화하고 진리를 설법하여,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항상 설법하고 교화하는 이 활동은 불교의 핵심적인 실천으로, 모든 중생에게 평등하게 진리를 전하려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상징합니다.
常說法敎化 (상설법교화)
“常說法敎化”(상설법교화)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지속적으로 진리를 설하고 중생을 교화하여 깨달음으로 이끄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常(상): 항상, 끊임없이
- 說(설): 말하다, 설법하다, 가르치다
- 法(법): 진리, 가르침, 법칙
- 敎(교): 가르침, 교육
- 化(화): 변화시키다, 교화하다, 이끌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끊임없이 진리를 설하고, 중생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가는 교화 활동을 나타냅니다.
부처님이나 보살은 항상 진리를 설하고 중생을 교화하여, 깨달음에 이르도록 돕는 활동을 끊임없이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불교의 핵심적인 실천을 강조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중생들에게 끊임없이 전달됨을 나타냅니다.
無數億衆生 (무수억중생)
“無數億衆生”(무수억중생)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중생들을 의미합니다.
- 無(무): 없다, 무한
- 數(수): 셈, 수량, 헤아리다
- 億(억): 억, 100,000,000 (일억)
- 衆生(중생): 모든 존재, 생명, 중생
즉, 무수히 많은 중생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내며, 그 수는 인간의 개념으로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모든 중생을 포함하는 표현입니다.
“無數億衆生”(무수억중생)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매우 많은 중생들에게 퍼져 나가며, 그들을 구제하려는 부처님의 자비와 노력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모든 중생이 각자의 고통을 가지고 있으며, 부처님은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끊임없이 설법을 이어가고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강조합니다.
令入於佛道 (령입어불도)
“令入於佛道”(령입어불도)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중생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불도의 길에 들어서게 하다는 의미입니다.
- 令(령): ~하게 하다, 명하다
- 入(입): 들어가다, 입문하다
- 於(어): ~에, ~로
- 佛道(불도): 불교의 길, 부처님의 깨달음의 길
즉, 중생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깨달음을 향한 길로 들어서도록 이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중생이 고통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자비와 가르침을 나타냅니다.
令入於佛道는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을 통해 중생들이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모든 중생이 깨달음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부처님의 자비와 방편을 나타냅니다.
爾來無量劫 (이래무량겁)
“爾來無量劫”(이래무량겁)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 성불한 이래로 무량한 겁(劫)의 시간이 흘렀다는 의미입니다.
- 爾(이): 이, 그러한
- 來(래): 오다, 이래로
- 無量(무량):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음, 무한함
- 劫(겁): 시간의 단위, 대단위의 긴 시간
즉,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고 성불한 이후로, 인간의 시간 개념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긴 시간이 흘렀음을 나타내며, 그 시간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이 계속해서 이어져 왔음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爾來無量劫”은 부처님의 깨달음이 단지 과거의 사건에 그치지 않으며, 무량한 시간 동안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부처님의 깨달음과 가르침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중생을 제도하는 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부처님의 영원한 자비와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중요한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為度衆生故 (위도중생고)
“為度衆生故”(위도중생고)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이유로 또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라는 의미입니다.
- 為(위): ~을 위해, ~하려고
- 度(도): 건너다, 구제하다, 제도하다
- 衆生(중생): 모든 생명체, 중생
- 故(고): 이유, 원인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고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려는 이유를 나타냅니다. 이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고, 그들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為度衆生故”는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과 행위가 중생을 구제하고 깨달음을 이끌기 위한 자비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생을 돕기 위한 방편으로,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합니다.
方便現涅槃 (방편현열반)
“方便現涅槃”(방편현열반)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시적으로 열반에 든 것처럼 보이거나 나타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方便(방편): 방편, 방법, 수단
- 現(현): 나타나다, 나타내다
- 涅槃(열반): 깨달음의 경지, 고통의 끝, 완전한 해탈
즉, 부처님이나 보살은 중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의 가르침을 전달하기 위해, 때로는 열반에 든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생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전파되도록 하는 방편적인 방법을 설명합니다.
方便現涅槃은 부처님이 중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때로는 열반에 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끊임없이 존재하며 가르침을 전파한다는 방편적인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방편을 통해 중생들이 깨달음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而實不滅度 (이실불멸도)
“而實不滅度”(이실불멸도)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열반은 외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일 뿐, 실상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중생을 여전히 구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而(이): 그러나, 그렇지만
- 實(실): 실상, 실제로
- 不(불): 아니다, ~하지 않다
- 滅(멸): 멸하다, 사라지다
- 度(도): 건너다, 구제하다, 제도하다
즉, 부처님의 열반은 중생을 위한 방편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부처님의 존재와 자비는 영원하며 중생을 돕기 위해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而實不滅度는 부처님의 열반이 단지 중생을 위한 방편에 불과하며, 실상은 그의 자비와 가르침이 계속해서 존재하고 중생을 돕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부처님은 열반에 든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영원한 자비와 지혜는 멸하지 않으며, 중생을 계속 구제하고 그들을 깨달음으로 이끈다는 불교의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常住此說法 (상주차설법)
“常住此說法”(상주차설법)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지속적으로 진리를 설법하며, 그 가르침이 영원히 지속된다는 의미입니다.
- 常(상): 항상, 끊임없이
- 住(주): 머물다, 존재하다
- 此(차): 이것, 이
- 說(설): 말하다, 설법하다
- 法(법): 진리, 가르침
즉, 부처님이나 보살은 끊임없이 진리를 설법하고 그 가르침이 영원히 중생에게 전달된다는 의미입니다.
常住此說法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끊임없이 전해지며, 중생을 구제하는 진리로서 영원히 지속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불변하는 진리와 자비심이 모든 중생을 위한 길로 계속해서 전파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我常住於此 (아상주어차)
“我常住於此”(아상주어차)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나는 항상 여기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자신이 존재하는 장소나 상태에서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我(아): 나, 내가
- 常(상): 항상, 끊임없이
- 住(주): 머물다, 존재하다
- 於(어): ~에, ~에서
- 此(차): 여기, 이 곳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어떤 장소나 상태에서 항상 존재하고, 그 가르침은 변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중생을 구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我常住於此”는 부처님이나 보살의 존재가 변함없이 지속되며, 그들의 가르침과 자비는 영원히 이어진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불변하는 존재와 자비, 그리고 중생을 위한 끊임없는 가르침을 강조합니다.
以諸神通力 (이제신통력)
“以諸神通力”(이제신통력)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신통력(神通力)을 통해 중생을 교화하거나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 以(이): ~을 사용하여, ~을 통해
- 諸(제): 여러 가지, 모든
- 神通(신통): 신통력, 초능력, 초자연적인 능력
- 力(력): 능력, 힘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초능력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중생을 돕거나, 가르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편으로 신통력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以諸神通力”는 부처님이나 보살이 신통력을 사용하여 중생을 교화하고 진리를 전달하는 방편으로 그 능력을 활용하는 중요한 교훈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능력이 단지 기적을 넘어서,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도록 돕는 진지한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令顚倒衆生 (령전도중생)
“令顚倒衆生”(령전도중생)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중생들이 올바른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상태를 전도시키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그들이 잘못된 생각이나 행동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뜻입니다.
- 令(령): ~하게 하다, 명하다
- 顚倒(전도): 거꾸로 되다, 잘못되다, 혼란스럽다
- 衆生(중생): 모든 생명체, 중생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이 번뇌와 망상에 빠져서 진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교화한다는 의미입니다.
“令顚倒衆生”는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상태에서 벗어나 진리의 길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중생들이 번뇌와 망상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부처님의 자비와 방편을 나타냅니다.
雖近而不見 (수근이불견)
“雖近而不見”(수근이불견)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가까운 것이라도 그것을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종종 중생이 진리를 가까이 두고도 그것을 이해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 雖(수): 비록 ~일지라도
- 近(근): 가깝다
- 而(이): ~하지만, ~에도 불구하고
- 不(불): 아니다, ~하지 않다
- 見(견): 보다, 보이다, 깨닫다
즉, 중생이 진리나 깨달음을 가까이 두고도 그것을 인식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雖近而不見”은 진리가 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생들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의 어둠이나 집착에 의해 가려져 있기 때문임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진리를 인식하는 데 있어 장애물(무명과 집착 등)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衆見我滅度 (중견아멸도)
“衆見我滅度”(중견아멸도)는 불교 경전, 특히 《법화경》(法華經)에서 등장하는 표현으로, 중생들이 부처님이 열반에 든 것으로 잘못 이해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열반에 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이 영원히 지속됨을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 衆(중): 중생, 모든 존재
- 見(견): 보다, 보다, 인식하다
- 我(아): 나, 자신
- 滅(멸): 멸하다, 사라지다, 끝나다
- 度(도): 구제하다, 건너다
즉, 부처님의 열반에 든 모습이 중생들에게는 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상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은 영원히 존재하고 있으며 중생을 구제하는 일은 계속된다는 의미입니다.
“衆見我滅度”는 부처님의 진리가 중생들에게는 열반에 든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그 가르침과 자비가 영원히 지속되고 중생을 구제한다는 교훈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존재와 자비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존재하며, 중생을 구제하는 역할을 계속 수행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廣供養舍利 (광공양사리)
“廣供養舍利”(광공양사리)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사리를 널리 공양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사리”(舍利)는 부처님의 유골이나 유물로, 이는 부처님의 깨달음과 가르침의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집니다. “광공양”은 널리 공양하고 존경을 표하는 것을 뜻합니다.
- 廣(광): 넓게, 많이
- 供養(공양): 공경하며 바치다, 존경을 표하다, 공경의 의미로 바치다
- 舍利(사리): 부처님의 유골, 유물, 깨달음의 상징
즉, 부처님의 사리를 존경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를 널리 공양하여 부처님의 깨달음과 가르침을 기리며 존중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廣供養舍利”는 부처님의 깨달음과 가르침을 존경하고 기리며 공양하는 행위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마음과 경배의 표현입니다. 사리를 공양하는 것은 불교에서 중요한 의식으로, 부처님의 깨달음을 기리고, 중생의 공덕을 쌓는 행위임을 강조합니다.
咸皆懷戀慕 (함개회련모)
“咸皆懷戀慕”(함개회련모)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이나 보살을 향한 깊은 사랑과 존경을 느끼고 그리워한다는 의미입니다.
- 咸(함): 모두, 모두가
- 皆(개): 모두, 다
- 懷(회): 품다, 마음에 두다, 그리워하다
- 戀(련): 사랑하다, 그리워하다
- 慕(모): 존경하다, 흠모하다, 그리워하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과 존재에 대한 중생들의 깊은 존경과 애정, 그리움을 표현하는 의미입니다.
“咸皆懷戀慕”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에 대한 모든 중생들의 깊은 애정과 존경을 표현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이 모든 중생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며, 그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강조합니다.
而生渴仰心 (이생갈앙심)
“而生渴仰心”(이생갈앙심)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존재를 그리워하며 갈망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일으키다는 의미입니다.
- 而(이): 그러나, ~하면서
- 生(생): 생기다, 발생하다, 일어나다
- 渴(갈): 갈망하다, 목마르다
- 仰(앙): 우러르다, 존경하다
- 心(심): 마음, 정신
즉, 부처님의 가르침과 존재에 대해 깊은 갈망과 존경의 마음이 일어나며, 그 가르침을 배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而生渴仰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향한 중생들의 갈망과 그리움의 표현으로, 그들이 부처님을 우러러 존경하며, 진리와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마음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며, 그들이 그 가르침을 통해 깨달음을 추구하는 열망을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衆生旣信伏 (중생기신복)
“衆生旣信伏”(중생기신복)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중생들이 이미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그 앞에 복종하며 순응하다는 의미입니다.
- 衆生(중생): 모든 생명체, 중생
- 旣(기): 이미, 이미 ~했다
- 信(신): 믿다, 신뢰하다
- 伏(복): 복종하다, 순응하다, 엎드리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믿음이 확립되어 중생들이 그 가르침에 순응하고 따르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衆生旣信伏”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믿음이 확립되어 중생들이 그 가르침에 순응하고 따르기 시작함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중생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정신적으로 변화하고, 궁극적으로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質直意柔輭 (질직의유완)
“質直意柔輭”(질직의유완)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겉으로는 진실하고 직선적인 태도를 보이나, 마음 속에는 부드럽고 온화한 의도가 담겨 있다는 의미입니다.
- 質(질): 본질, 진실, 성품
- 直(직): 직선, 솔직하다, 곧다
- 意(의): 뜻, 마음, 의도
- 柔輭(유완): 부드럽고 온화함, 부드러운 성품
즉, 사람이 외적으로는 직설적이고 진실된 태도를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의도와 마음을 품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質直意柔輭”는 외적으로는 진실하고 직설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사람의 모습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불교에서 중요시하는 직설적이면서도 자비로운 마음의 실천을 나타냅니다.
一心欲見佛 (일심욕견불)
“一心欲見佛”(일심욕견불)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한 마음으로 부처님을 보고자 하는 열망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진리를 직접 보고 깨닫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결심을 나타냅니다.
- 一心(일심): 한 마음, 온 마음
- 欲(욕): 원하다, 바라다
- 見(견): 보다, 만나다
- 佛(불): 부처님, 깨달은 자
즉, 부처님을 직접 보고 그 가르침을 깨닫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과 결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一心欲見佛”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집중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그 열망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진리와 깨달음을 향한 깊은 열망과 결심을 나타내며, 영적인 성장과 깨달음을 추구하는 중요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不自惜身命 (불자석신명)
“不自惜身命”(불자석신명)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자신의 몸과 생명을 아끼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중생을 구제하고,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몸을 아끼지 않겠다는 결심을 나타냅니다.
- 不(불): 아니다, ~하지 않다
- 自(자): 자신, 자기
- 惜(석): 아끼다, 소중히 여기다
- 身命(신명): 몸과 생명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을 돕기 위해, 자신의 몸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모든 것을 바친다는 뜻입니다.
“不自惜身命”은 중생을 위한 깊은 자비와 사랑을 표현하는 중요한 개념으로, 자신의 몸과 생명을 중생의 구제와 진리의 전파에 바치겠다는 마음의 결단을 나타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마음을 강조합니다.
時我及衆儈 (시아급중회)
“時我及衆儈”(시아급중회)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때 나와 나의 제자들 또는 동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특정한 상황이나 사건에서 부처님과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함께 했음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時(시): 그때, 때
- 我(아): 나, 자신
- 及(급): ~와, ~에 이르다
- 衆儈(중회): 제자들, 동료들, 중생들
즉, 부처님과 그의 제자들이 특정한 사건이나 상황에서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時我及衆儈”는 부처님과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함께 참여하거나 경험한 중요한 순간이나 사건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과 제자들의 공동체적 행동과 수행을 나타내며, 함께 가르침을 실천하는 중요한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俱出靈鷲山 (구출령주산)
“俱出靈鷲山”(구출령주산)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과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함께 영주산(靈鷲山)을 떠나다는 의미입니다. 영주산은 불교에서 중요한 수행의 장소이자, 여러 중요한 가르침이 설해진 산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과 제자들이 그 장소를 떠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 俱(구): 함께, 같이
- 出(출): 나가다, 떠나다
- 靈鷲山(령주산): 영주산, 불교의 성스러운 산
즉, 부처님과 제자들이 중요한 가르침을 마친 후 영주산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俱出靈鷲山”은 부처님과 제자들이 중요한 장소를 떠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순간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더 넓은 지역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수행과 가르침의 지속적인 전파를 의미합니다.
我時語衆生 (아시어중생)
“我時語衆生”(아시어중생)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 특정한 시점에 중생들에게 말씀을 전하다는 의미입니다.
- 我(아): 나, 내가
- 時(시): 때, 시간
- 語(어): 말하다, 설법하다
- 衆生(중생): 모든 존재, 중생
즉, 부처님이 특정한 시간에 중생들에게 설법하거나 중요한 가르침을 전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我時語衆生”는 부처님이 중생들에게 법을 전하는 순간을 나타내며, 그 가르침이 중생의 구제와 깨달음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함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설법이 중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법이 중생들의 삶에 어떻게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나타냅니다.
常在此不滅 (상재차불멸)
“常在此不滅”(상재차불멸)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존재가 항상 이곳에 존재하며,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진리와 가르침이 영원히 변하지 않고 지속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 常(상): 항상, 변하지 않게
- 在(재): 있다, 존재하다
- 此(차): 이곳, 여기
- 不(불): 아니다, ~하지 않다
- 滅(멸): 멸하다, 사라지다, 끝나다
즉, 부처님의 진리와 가르침은 언제나 변함없이 존재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常在此不滅”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존재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과 진리가 영원히 지속되며, 그 가르침은 중생을 구제하는 길로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以方便力故 (이방편력고)
“以方便力故”(이방편력고)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방편적인 방법을 사용한 이유를 나타냅니다. “방편력”은 중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처님이 사용하는 다양한 수단이나 방법을 의미합니다.
- 以(이): ~을 사용하여, ~을 통해
- 方便(방편): 방편, 방법, 수단
- 力(력): 능력, 힘, 영향력
- 故(고): 이유, 원인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방편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중생들이 진리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이유를 나타냅니다.
“以方便力故”는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방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그 이유를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생들의 수준과 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변하며, 그들의 깨달음을 돕기 위한 자비와 지혜의 실천을 나타냅니다.
現有滅不滅 (현유멸불멸)
“現有滅不滅”(현유멸불멸)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현재 존재하는 것에는 멸하는 것이 있지만, 실상은 멸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모든 현상은 일시적이고 변화하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으며 영원히 지속된다는 진리를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現(현): 현재, 나타나다
- 有(유): 존재하다
- 滅(멸): 멸하다, 사라지다
- 不(불): 아니다, ~하지 않다
- 滅(멸): 멸하다, 사라지다
즉, 모든 현상과 존재는 변하고 사라지지만, 그 본래의 진리나 불성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現有滅不滅”은 모든 현상은 일시적으로 변하고 사라질 수 있지만, 그 본질이나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깨달음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며, 중생들이 겪는 변화와 고통 속에서도 불변의 진리는 존재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餘國有衆生 (여국유중생)
“餘國有衆生”(여국유중생)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다른 나라나 지역에 많은 중생들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나라와 지역에 있는 중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餘(여): 다른, 남은
- 國(국): 나라, 국가
- 有(유): 있다, 존재하다
- 衆生(중생): 모든 생명체, 중생
즉, 부처님의 가르침은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으며, 모든 중생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뜻입니다.
“餘國有衆生”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모든 나라와 지역, 그리고 모든 중생에게 널리 퍼져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이 제한되지 않고, 모든 중생을 향해 열려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합니다.
恭敬信樂者 (공경신락자)
“恭敬信樂者”(공경신락자)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경하고 신뢰하며 기쁘게 따르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태도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 恭敬(공경): 공경하다, 존경하다
- 信(신): 믿다, 신뢰하다
- 樂(락): 기쁘다, 즐기다
- 者(자): 사람, ~하는 자
즉,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믿으며, 그 가르침을 즐거운 마음으로 따르는 사람들을 나타냅니다.
“恭敬信樂者”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심으로 믿고 존경하며 기쁘게 따르는 사람들의 태도를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을 따르며 그 길에서 기쁨을 찾고, 지혜와 수행을 통해 두려움을 없애려는 마음가짐을 나타냅니다.
我復於彼中 (아복어비중)
“我復於彼中”(아복어비중)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나는 다시 그 안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 자신이 속한 특정한 장소나 상태에 다시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내며, 부처님의 영원한 존재와 가르침의 지속성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我(아): 나, 자신
- 復(복): 다시, 되돌아가다
- 於(어): ~에, ~에서
- 彼(비): 그, 저
- 中(중): 안, 가운데, 내부
즉, 부처님이 특정한 상태나 장소에 다시 존재함을 나타내며, 그의 가르침이나 자비가 항상 그곳에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我復於彼中”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가 항상 존재하며, 시간이 지나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음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영원한 존재와 가르침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중생을 위한 구제와 깨달음의 길이 지속적으로 열려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爲說無上法 (위설무상법)
“爲說無上法”(위설무상법)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최상의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 또는 “무상의 법을 설하기 위해”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 중생에게 최고의 법, 즉 궁극적인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존재한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 爲(위): ~하기 위해, ~을 목적으로
- 說(설): 말하다, 설법하다, 가르치다
- 無上(무상): 가장 높은, 최상의, 무상의
- 法(법): 진리, 가르침, 법칙
즉, 부처님은 중생에게 최상의 법, 즉 깨달음의 궁극적인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 존재하며, 그 법을 설하고 가르친다는 의미입니다.
“爲說無上法”는 부처님이 중생들에게 궁극적인 진리인 무상법을 설명하기 위해 존재하고 그 법을 설법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이 중생들을 깨달음으로 이끌고, 진리의 길을 알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汝等不聞此 (여등불문차)
“汝等不聞此”(여등불문차)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너희는 이것을 듣지 못하였느냐” 또는 “너희는 이것을 듣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 중생이나 제자들에게 중요한 진리나 가르침을 전달하며, 그들이 그것을 듣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한 상황을 지적할 때 사용됩니다.
- 汝(여): 너, 너희
- 等(등): ~들, 여러 사람
- 不(불): 아니다, ~하지 않다
- 聞(문): 듣다, 들리다
- 此(차): 이것, 이
즉, 부처님이 중생이나 제자들에게 중요한 가르침이나 진리를 전달하면서, 그들이 그것을 놓쳤거나 이해하지 못한 상황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汝等不聞此”는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중요한 진리나 가르침을 전하고, 그들이 그것을 놓쳤다는 점을 지적하는 표현입니다. 이 구절은 가르침을 듣고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가르침을 받아들여 중생들이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但謂我滅度 (단위아멸도)
“但謂我滅度”(단위아멸도)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그들은 내가 열반에 든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에게 열반에 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들의 진리와 가르침은 결코 사라지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 但(단): 다만, 오직
- 謂(위): 말하다, 생각하다
- 我(아): 나, 자신
- 滅(멸): 멸하다, 사라지다, 끝나다
- 度(도): 구제하다, 건너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는 중생들에게 열반에 든 것으로 오해될 수 있지만, 실상은 부처님의 존재와 자비는 끝이 없고 영원히 지속된다는 의미입니다.
“但謂我滅度”는 부처님이 열반에 든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의 존재와 자비는 영원히 지속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진리와 가르침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존재하며, 중생을 구제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강조합니다.
我見諸衆生 (아견제중생)
“我見諸衆生”(아견제중생)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나는 모든 중생을 본다” 또는 “나는 모든 중생들의 상태를 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고통과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보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我(아): 나, 내가
- 見(견): 보다, 알다, 깨닫다
- 諸(제): 여러 가지, 모든
- 衆生(중생): 모든 생명체, 중생
즉, 부처님이나 보살은 모든 중생을 알고 그들의 고통과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我見諸衆生”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중생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들을 구제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沒在於苦海 (몰재어고해)
“沒在於苦海”(몰재어고해)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고통의 바다에 빠지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고통의 세상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거나 구제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고해(苦海)”는 인간이 경험하는 고통과 번뇌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중생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 沒(몰): 빠지다, 갇히다, 존재하지 않다
- 在(재): ~에 있다, 존재하다
- 於(어): ~에, ~에서
- 苦海(고해): 고통의 바다, 번뇌와 고통으로 가득 찬 세계
즉, 중생들이 고통의 바다에서 빠지지 않고,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깨달음이나 해탈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난 상태를 나타냅니다.
“沒在於苦海”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고통의 세상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고 자유로운 상태에 도달하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통해 평화롭고 자유로운 상태에 이르는 길을 나타냅니다.
故不爲現身 (고불위현신)
“故不爲現身”(고불위현신)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 이유로 내가 현신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모습을 나타내지 않거나 물리적으로 현현하지 않음을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 故(고): 그 이유로, 때문에
- 不(불): 아니다, ~하지 않다
- 爲(위): ~하기 위해
- 現身(현신): 나타나다, 현현하다, 육체적으로 나타나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에게 직접적인 모습이나 육체적인 현현을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이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자비가 물리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 가르침을 통해 전달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故不爲現身”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물리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며, 그 가르침이 물리적 존재를 넘어서는 진리와 자비를 바탕으로 전달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진리가 물질적 형태를 넘어서서 중생들에게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며, 그 가르침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令其生渴仰 (령기생갈앙)
“令其生渴仰”(령기생갈앙)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로 하여금 갈망하고 우러러보게 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자비가 중생들에게 깊은 갈망과 존경을 일으키게 한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 令(령): ~하게 하다, 명하다
- 其(기): 그, 그들
- 生(생): 생기다, 발생하다, 일어나다
- 渴(갈): 갈망하다, 목마르다
- 仰(앙): 우러르다, 존경하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자비가 중생들에게 진리를 향한 갈망과 존경을 일으키며, 그들이 부처님을 우러러보게 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令其生渴仰”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생들의 마음 속에서 진리를 향한 갈망과 존경을 일으키며, 그들이 깨달음을 추구하게 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진리와 자비가 중생들에게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강조하며, 깨달음에 대한 열망을 이끌어낸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因其心戀慕 (인기심련모)
“因其心戀慕”(인기심련모)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의 마음이 그리워하고 흠모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중생이 부처님이나 보살을 향한 깊은 그리움과 존경의 마음으로 인해 그 가르침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 因(인): ~으로 인하여, ~때문에
- 其(기): 그의, 그
- 心(심): 마음, 정신
- 戀(련): 사랑하다, 그리워하다
- 慕(모): 흠모하다, 존경하다, 그리워하다
즉, 중생이 부처님이나 보살을 향한 깊은 사랑과 존경에서 비롯된 마음으로 가르침을 따르고, 그 진리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게 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因其心戀慕”는 중생들의 부처님이나 보살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존경이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깨달음을 향한 길로 이끈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진리가 중생들의 마음에 끼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가르침을 따르려는 열망과 그리움에서 비롯된 마음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乃出爲說法 (내출위설법)
“乃出爲說法”(내출위설법)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가 나와서 법을 설하기 위해 나오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을 교화하기 위해, 법을 설하기 위해 외부로 나오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 乃(내): 그때, 그래서, 바로
- 出(출): 나가다, 나오다
- 爲(위): ~하기 위해, ~을 목적으로
- 說法(설법): 법을 설하다, 진리를 가르치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외부로 나와 진리를 설하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乃出爲說法”는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을 위해 법을 설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전파되기 위해 중요한 시점에서 나타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神通力如是 (신통력여시)
“神通力如是”(신통력여시)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신통력은 이와 같다” 또는 “신통력은 이렇게 발휘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의 신통력(神通力, 초능력)의 능력을 설명하거나 그 능력의 한계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神通(신통): 신통력, 초능력, 초자연적인 능력
- 力(력): 능력, 힘
- 如是(여시): 이와 같다, 이렇게, 이와 같은 방식으로
즉, 부처님의 신통력이 특정한 방식으로 발휘되며, 그 능력은 신성하고 초자연적인 성질을 지닌다는 의미입니다.
“神通力如是”는 부처님의 신통력이 특정한 방식으로 나타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신통력의 발휘가 단순한 기적을 넘어서, 중생들을 깨우치고 구제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於阿僧祇劫 (어아승기겁)
“於阿僧祇劫”(어아승기겁)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아승기 겁 동안”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아승기 겁”은 수많은 시간의 단위로, 거의 끝이 없는 긴 시간을 나타내며, 불교에서는 우주의 시간 개념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 於(어): ~에, ~에서
- 阿僧祇(아승기): 아승기, 매우 긴 시간 단위 (불교에서는 무수한 겁을 의미)
- 劫(겁): 겁, 시간의 큰 단위, 대시대
즉, 아승기 겁은 불교에서 매우 긴 시간 단위로, 그 시간 동안 어떤 일이 지속되거나 이루어졌음을 나타냅니다.
“於阿僧祇劫”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진리가 거의 끝이 없는 긴 시간 동안 지속된다는 교훈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불교의 가르침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존재하며, 그 진리가 영원히 지속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常在靈鷲山 (상재령주산)
“常在靈鷲山”(상재령주산)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항상 영주산에 존재하다” 또는 “영주산에 항상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영주산에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영주산(靈鷲山)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설해지거나 중요한 가르침을 전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 常(상): 항상, 변하지 않게
- 在(재): 있다, 존재하다
- 靈鷲山(령주산): 영주산, 불교에서 중요한 수행의 장소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영주산에 항상 존재하며, 그곳에서 중요한 가르침을 전달하고 중생들을 교화한다는 의미입니다.
“常在靈鷲山”는 부처님이 영주산에서 영원히 존재하며, 그곳에서 끊임없이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항상 존재하며, 깨달음의 길을 인도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及餘諸住處 (급여제주처)
“及餘諸住處”(급여제주처)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리고 다른 모든 거처에” 또는 “그 외의 모든 장소에”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특정한 장소나 환경에서 그 가르침을 펼치고, 다른 모든 곳에서도 가르침을 전파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及(급): ~와, ~에 이르다
- 餘(여): 다른, 남은
- 諸(제): 여러 가지, 모든
- 住處(주처): 거처, 장소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특정한 장소에서 가르침을 펼치는 것 외에도, 다른 모든 장소에서도 그 가르침을 전파한다는 의미입니다.
“及餘諸住處”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한정된 장소에 그치지 않고, 모든 장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진리가 모든 장소와 중생에게 퍼져나가며, 그 가르침을 통해 구제와 깨달음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衆生見劫盡 (중생견겁진)
“衆生見劫盡”(중생견겁진)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중생들이 겁이 다 끝나는 것을 본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겁”(劫)은 불교에서 사용되는 시간 단위로, 우주의 변화와 재창조를 의미하는 긴 시간의 주기를 나타냅니다. 이 표현은 중생들이 우주의 큰 시간 주기가 끝나는 것을 보고 깨닫게 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 衆生(중생): 모든 생명체, 중생
- 見(견): 보다, 깨닫다
- 劫(겁): 겁, 대우주적 시간의 주기, 재창조와 변화의 주기
- 盡(진): 끝나다, 다하다
즉, 중생들이 우주의 큰 변화나 시간 주기의 끝을 목격하고 그것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衆生見劫盡”은 중생들이 우주의 큰 시간 주기가 끝나는 것을 보고, 그것이 무상하고 변하는 법칙임을 깨달으며, 그로 인해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시간의 흐름과 변화가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그것을 통해 더 높은 진리를 인식하는 중요한 과정을 강조합니다.
大火所燒時 (대화소소시)
“大火所燒時”(대화소소시)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큰 불에 타는 때” 또는 “대화(火)로 불타는 시간”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큰 재앙이나 고통의 시기를 나타내며, 불교에서는 종종 이 표현이 세상의 고통이나 재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 大(대): 크다, 큰
- 火(화): 불
- 所(소): ~에서, ~하는 곳
- 燒(소): 타다, 불타다
- 時(시): 시간, 때
즉, 세상의 고통과 재앙, 불타는 상황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중생들이 겪는 고통과 번뇌의 시기를 비유하는 의미입니다.
“大火所燒時”는 세상의 고통과 재앙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이 고통 속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이 변하지 않으며, 중생들을 구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고통의 시기에도 진리는 여전히 존재하며, 그 진리를 따를 때 중생들은 고통을 넘어서게 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我此土安穩 (아차토안온)
“我此土安穩”(아차토안온)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내 이 땅은 안정되고 평화롭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가르침을 전파하는 곳이 평화롭고 안정된 상태임을 나타내며, 그곳에서 가르침을 받는 중생들이 고요하고 안전하게 교화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我(아): 나, 내가
- 此(차): 이, 이곳
- 土(토): 땅, 지역, 세계
- 安穩(안온): 안정되다, 평화롭다, 고요하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설법하는 곳이 안정적이고, 그곳에서 중생들이 올바른 가르침을 받을 수 있도록 평화롭고 안전한 환경이 제공된다는 의미입니다.
“我此土安穩”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전파되는 곳이 고요하고 안전하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평화와 안정을 주며, 그들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天人常充滿 (천인상충만)
“天人常充滿”(천인상충만)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천상과 인간들이 항상 가득 차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천상과 인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가득 찬 상태, 또는 천상과 인간의 세계가 평화롭고 번영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 天(천): 하늘, 천상, 천신
- 人(인): 사람, 인간
- 常(상): 항상, 끊임없이
- 充滿(충만): 가득 차다, 충만하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가 천상과 인간 세계를 충만하게 하여, 평화롭고 번영하는 상태로 이끈다는 의미입니다.
“天人常充滿”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천상과 인간 세계를 가득 채워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진리가 모든 존재에게 영향을 미쳐, 그들을 구제하고 평화로운 상태로 인도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園林諸堂閣 (원림제당각)
“園林諸堂閣”(원림제당각)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정원과 여러 성스러운 건물들”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펼치기 위한 장소나, 성스러운 환경을 설명하는데 사용됩니다. “원림”은 정원을 의미하며, “당각”은 당(堂)과 각(閣), 즉 건물들을 뜻합니다. 이 표현은 종종 부처님이나 보살이 설법하거나 중생들이 모여 수행하는 성스러운 장소를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 園林(원림): 정원, 숲속의 정원
- 諸(제): 여러, 모든
- 堂(당): 큰 집, 전각, 법당
- 閣(각): 누각, 작은 건물
즉,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장소나 수행이 이루어지는 성스러운 환경을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園林諸堂閣”은 부처님이 설법하거나 중생들이 수행하는 성스러운 장소를 나타내며, 그곳에서 평화롭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진리를 전파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불교에서의 수행 공간이 중요하고, 그곳에서 얻는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평화와 깨달음을 가져다준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種種寶莊嚴 (종종보장엄)
“種種寶莊嚴”(종종보장엄)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여러 가지 보배로운 장엄”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법이 다양한 보배들로 장식되어 있음을 나타내며, 그 가르침이 매우 귀하고 아름다움을 지닌다는 뜻입니다. “장엄(莊嚴)”은 아름답게 꾸미거나 장식하는 것을 의미하고, “보(寶)”는 귀한 보물을 의미합니다.
- 種種(종종): 여러 가지, 다양한
- 寶(보): 보물, 귀한 것
- 莊嚴(장엄): 장식하다, 꾸미다, 아름답게 하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은 여러 가지 보배처럼 귀하고 아름답게 장엄되어 중생들에게 전달된다는 의미입니다.
“種種寶莊嚴”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귀하고 아름답게 장엄되어 중생들에게 전파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이 단순히 가르침에 그치지 않고, 귀하고 아름다운 진리로 중생들에게 전달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寶樹多華果 (보수다화과)
“寶樹多華果”(보수다화과)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보배 나무에 많은 꽃과 열매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법이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결과와 성과를 가져다주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보수(寶樹)”는 보배로운 나무, “화(華)”는 꽃, “과(果)”는 열매를 의미하며, 이 표현은 가르침이 많은 열매와 꽃을 맺는 풍성한 결과를 의미합니다.
- 寶(보): 보배, 귀한 것
- 樹(수): 나무
- 多(다): 많다, 풍성하다
- 華(화): 꽃
- 果(과): 열매
즉, 부처님의 법이 많은 중생들에게 풍성한 이익과 성과를 가져다주며, 그 법을 따르는 이들에게 좋은 결과를 일으킨다는 의미입니다.
“寶樹多華果”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풍성한 결과와 성과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이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깨달음을 이루게 하며, 그 가르침이 결실을 맺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衆生所遊樂 (중생소유락)
“衆生所遊樂”(중생소유락)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중생들이 즐기는 것” 또는 “중생들이 머무르고 즐기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자신이 속해 있는 세계나 상태에서 경험하는 즐거움이나 행복을 나타냅니다. 특히 불교에서는 중생들이 물질적, 감각적 즐거움에 의존하거나 그것에 빠져 있을 때를 묘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衆生(중생): 모든 생명체, 중생
- 所(소): ~하는 곳, ~하는 것
- 遊樂(유락): 즐기다, 즐거움을 누리다
즉, 중생들이 살아가는 세계에서 그들이 즐거움을 느끼는 부분이나 그들이 의존하는 즐거움을 의미합니다.
“衆生所遊樂”는 중생들이 즐기는 세속적인 즐거움이나 고통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 표현은 중생들이 세속적인 즐거움에 의존하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는 진정한 깨달음과 행복에 도달할 수 없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諸天擊天鼓 (제천격천고)
“諸天擊天鼓”(제천격천고)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든 천상들이 하늘의 북을 칩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천상 세계의 존재들이 하늘의 북을 울리며 부처님의 법을 찬양하거나 중요한 사건을 알리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천鼓”(천고)는 하늘의 북으로, 일반적으로 중요한 일이 발생했음을 알리거나 기념하는 상징적인 소리입니다.
- 諸(제): 여러, 모든
- 天(천): 하늘, 천상, 신들
- 擊(격): 치다, 울리다
- 天鼓(천고): 하늘의 북, 천상의 북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 천상에서 찬양되거나 중요한 사건이 천상 세계에서 발생하여 이를 알리기 위한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諸天擊天鼓”는 천상 세계에서 중요한 사건이나 부처님의 법이 전파될 때 하늘의 북을 친다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우주적인 차원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그 법이 모든 존재에게 전해지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常作衆伎樂 (상작중기락)
“常作衆伎樂”(상작중기락)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항상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하여 즐겁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천상 세계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장면에서 음악과 악기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러 가지 악기와 음악이 지속적으로 울려 퍼진다는 표현입니다. “伎樂”은 악기 연주와 음악을 뜻하며, “衆”는 여러 가지, 많은을 의미합니다.
- 常(상): 항상, 끊임없이
- 作(작): 만들다, 하다, 연주하다
- 衆(중): 여러, 많은
- 伎樂(기락): 음악과 악기 연주, 악기와 음악을 통한 즐거움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가르침을 전파하는 장소나 상황에서 음악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중생들을 즐겁게 하고 깨달음을 돕는 상징적인 의미를 나타냅니다.
“常作衆伎樂”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천상의 교화가 음악과 함께 즐겁게 전달되며, 중생들에게 기쁨과 깨달음을 가져다준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과 교화가 단순히 말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과 영적인 기쁨을 통해 중생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이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역할을 강조합니다.
雨曼佗羅華 (우만타라화)
“雨曼佗羅華”(우만타라화)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만타라 꽃이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법이나 진리가 마치 꽃비처럼 사방에 내리며 중생들을 교화하고 깨닫게 한다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曼佗羅華”는 “만타라 꽃”을 의미하며, 불교에서 이 꽃은 아름답고 귀한 존재로 종종 사용됩니다.
- 雨(우): 비가 내리다
- 曼佗羅華(만타라화): 만타라 꽃, 불교에서 중요한 꽃으로, 아름다움과 깨달음을 상징
즉, 부처님의 진리가 마치 비처럼 퍼져 중생들에게 깨달음과 구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雨曼佗羅華”는 부처님의 법이 마치 꽃비처럼 퍼져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그들을 구제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진리가 모든 곳에 퍼져 나가며, 중생들이 그 법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구제받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散佛及大衆 (산불급대중)
“散佛及大衆”(산불급대중)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과 대중을 흩어 보내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가르침이 대중과 함께 있는 시간이 끝난 후, 그들을 각자의 길로 보내거나 해산시키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散”(산)은 흩어지다, 분리하다, “佛”(불)은 부처님, “大衆”(대중)은 많은 사람들, 대중을 의미합니다.
- 散(산): 흩어지다, 분리하다
- 佛(불): 부처님
- 及(급): ~에 이르다, ~와 함께
- 大衆(대중): 많은 사람들, 대중
즉, 부처님이 중요한 가르침을 마친 후, 대중을 흩어 보내거나 그들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散佛及大衆”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친 후, 대중이 각자의 길로 떠나는 장면을 나타내며, 그들 각자가 깨달음을 향한 여정을 계속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이 중생들에게 전파된 후, 그들이 각자의 수행과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我淨土不毀 (아정토불훼)
“我淨土不毀”(아정토불훼)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내 깨끗한 땅은 결코 파괴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淨土”(정토)는 깨끗하고 성스러운 땅, “不毀”(불훼)는 파괴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정토가 영원히 변하지 않고, 그 가르침이나 진리는 결코 사라지거나 파괴되지 않음을 강조하는 의미입니다.
- 我(아): 나, 내가
- 淨土(정토): 깨끗한 땅, 성스러운 땅, 부처님의 나라
- 不(불): 아니다, ~하지 않다
- 毀(훼): 파괴하다, 손상시키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 존재하는 곳, 즉 정토는 결코 파괴되지 않으며, 그곳에서 깨달음을 얻는 길은 영원히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我淨土不毀”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정토가 영원히 존재하며, 그 법은 결코 파괴되지 않는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과 진리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그것을 따르는 이들은 언제나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而衆見燒盡 (이중견소진)
“而衆見燒盡”(이중견소진)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러나 중생들이 그것이 모두 타버린 것을 본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어떤 중요한 대상이나 진리, 가르침이 사라지는 상황을 묘사하는 표현으로, 보통 불교적 맥락에서 진리나 법이 한 시점에서 드러난 후, 그것을 깨달은 사람들이 그것이 사라지는 것을 보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燒盡”(소진)은 타버리거나 소멸되다는 뜻입니다.
- 而(이):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 衆(중): 중생, 대중
- 見(견): 보다, 깨닫다
- 燒(소): 타다, 불태우다
- 盡(진): 다하다, 끝나다, 소멸되다
즉, 어떤 중요한 진리나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전해진 후, 그것을 깨닫고 나서 그것이 소멸되거나 사라지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而衆見燒盡”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드러난 후, 그것이 소멸되는 과정에서 중생들이 깨닫고 깨달음에 이르는 순간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진리나 가르침의 무상성을 설명하며, 중생들이 그것을 깨닫고 이해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憂怖諸苦惱 (우포제고뇌)
“憂怖諸苦惱”(우포제고뇌)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우려와 두려움, 모든 고통과 번뇌”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겪는 다양한 고통과 고뇌를 설명하며, 특히 두려움, 불안, 그리고 물리적, 정신적 고통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고통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憂(우): 우려하다, 걱정하다
- 怖(포): 두려워하다
- 諸(제): 여러 가지, 모든
- 苦(고): 고통
- 惱(뇌): 번뇌, 괴로움
즉, 중생들이 겪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그로 인한 두려움과 불안을 나타내며, 불교적 관점에서 이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을 제시하는 문맥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憂怖諸苦惱”는 중생들이 겪는 고통, 두려움, 그리고 괴로움의 모든 형태를 나타내며, 그 고통에서 벗어날 길을 제시하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중생들이 겪는 고통을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如是悉充滿 (여시실충만)
“如是悉充滿”(여시실충만)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이와 같이 모두 가득 차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진리가 모든 곳에 완전히 충만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悉(실)”은 모두, 전부, “充滿(충만)”은 가득 차다, 충만하다는 뜻입니다.
- 如是(여시): 이와 같이, 이런 방식으로
- 悉(실): 모두, 전부
- 充滿(충만): 가득 차다, 충만하다
즉, 부처님의 법과 진리가 모든 곳과 모든 존재에 가득 차 있으며, 그 법이 세상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如是悉充滿”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진리가 모든 곳에 가득 차 있어, 그 법이 모든 중생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이 보편적이고 무한하며, 모든 존재에게 깨달음과 구제를 가져다준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是諸罪衆生 (시제죄중생)
“是諸罪衆生”(시제죄중생)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이 모든 죄악을 지은 중생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저지른 죄악이나 잘못된 행위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罪”는 죄악, 잘못된 행위를 의미하고, “衆生”는 모든 생명체, 중생을 의미합니다.
- 是(시): 이, 이것
- 諸(제): 여러 가지, 모든
- 罪(죄): 죄악, 잘못된 행위
- 衆生(중생): 모든 생명체, 중생
즉, 중생들이 죄악을 지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을 묘사하며, 그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구속과 구제를 제공해야 한다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是諸罪衆生”는 중생들이 죄악으로 고통을 받는 상황을 강조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그들을 구제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교화가 중생들에게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며, 모든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중요한 가르침을 강조합니다.
以惡業因緣 (이악업인연)
“以惡業因緣”(이악업인연)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악업(나쁜 행동)과 그 인연(원인)에 의해”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중생이 겪는 고통이나 결과가 악한 업과 그 인연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불교적 교리를 나타냅니다. “惡業”(악업)은 나쁜 행동이나 업, “因緣”(인연)은 그것이 발생하는 원인과 조건을 의미합니다.
- 以(이): ~에 의해, ~으로
- 惡業(악업): 악한 업, 나쁜 행동
- 因緣(인연): 원인과 조건, 인연
즉, 중생이 겪는 결과가 그들이 지은 나쁜 업과 그로 인한 인연에 따라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以惡業因緣”는 중생들이 겪는 고통이나 불행이 그들이 지은 악업과 그 인연에 의한 결과임을 설명하며, 이를 깨닫고 선업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불교에서 업의 법칙을 이해하고, 그것에 의해 초래된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합니다.
過阿僧祇劫 (과아승기겁)
“過阿僧祇劫”(과아승기겁)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아승기 겁을 지나”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阿僧祇劫”(아승기겁)은 매우 긴 시간 단위, 즉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긴 시간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어떤 일이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났거나, 그 기간이 매우 길었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 過(과): 지나가다, 지나가다
- 阿僧祇(아승기): 아승기, 매우 긴 시간 단위 (불교에서 무수한 겁을 의미)
- 劫(겁): 겁, 대우주적 시간의 주기
즉, 아승기 겁은 불교에서 정의한 매우 긴 시간의 단위로, 이 표현은 시간이 매우 긴 주기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났거나, 오래 지속되었음을 나타냅니다.
“過阿僧祇劫”는 매우 긴 시간 동안 일이 지속되거나, 어떤 일이 끊임없이 이어졌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불교의 진리와 법이 시간을 초월해 영원히 존재하며,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그 가르침은 계속해서 전해진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不聞三寶名 (불문삼보명)
“不聞三寶名”(불문삼보명)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삼보의 이름을 듣지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三寶”(삼보)는 불교의 세 가지 보배인 부처님(佛), 법(法), 승가(僧)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승가의 존재, 그리고 불교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 不(불): 아니다, ~하지 않다
- 聞(문): 듣다
- 三寶(삼보): 부처님, 법, 승가
- 名(명): 이름
즉, 중생들이 불교의 삼보를 알지 못하고, 그 이름이나 가르침에 접하지 못한 상태를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不聞三寶名”는 중생들이 부처님, 법, 승가를 알지 못하면, 그들이 진정한 깨달음에 이를 수 없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불교의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전파되어야 하며, 삼보에 대한 인식이 그들의 깨달음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諸有修功德 (제유수공덕)
“諸有修功德”(제유수공덕)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모든 존재가 공덕을 쌓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功德”(공덕)는 선한 행위나 공덕을 의미하며, 중생들이 수행과 선한 행동을 통해 얻는 덕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모든 존재가 자신의 수행과 공덕을 쌓는 과정에 있음을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 諸(제): 여러, 모든
- 有(유): 존재하다, 있다
- 修(수): 수행하다, 쌓다
- 功德(공덕): 공덕, 선한 행위, 덕
즉, 모든 존재가 자신들의 수행을 통해 선한 공덕을 이루며, 그것이 그들의 영적 발전과 깨달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諸有修功德”는 모든 존재가 공덕을 쌓아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고, 그로 인해 영적 발전을 이룬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공덕이 중생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그들이 깨달음을 얻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된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柔和質直者 (유화질직자)
“柔和質直者”(유화질직자)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드럽고 순수한 성품을 가진 사람” 또는 “온화하고 진실된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드럽고 고요한 성격을 가진 사람, 그리고 그 성품이 진실되고 정직한 사람을 묘사합니다. “柔和”(유화)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 “質直”(질직)은 진실되고 곧은 성격을 의미합니다.
- 柔和(유화):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
- 質直(질직): 진실되고 곧은 성격
- 者(자): 사람, ~하는 자
즉, 부드럽고 고요한 성품을 가진 사람은 그 성품이 진실되고 정직한 특징을 지닌다는 의미입니다.
“柔和質直者”는 온화하고 진실된 성품을 지닌 사람이 불교에서 이상적으로 추구되는 성품을 나타내며, 깨달음을 향한 길에 중요한 덕목이 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드럽고 진실된 성품을 통해 사람들 간의 평화롭고 조화로운 관계를 이루며, 그 가르침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則皆見我身 (즉개견아신)
“則皆見我身”(즉개견아신)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렇다면 모두가 내 몸을 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몸이나 모습이 중생들에게 드러나는 상황을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則(즉)”은 그러면, 그 결과, “皆(개)”는 모두, 전부, “見(견)”은 보다, 깨닫다, “我身(아신)”은 내 몸, 나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 則(즉): 그러면, 그렇다면
- 皆(개): 모두, 전부
- 見(견): 보다, 깨닫다
- 我身(아신): 내 몸, 나의 모습
즉, 부처님의 몸이나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보이게 되며, 그들 모두가 그 진리와 자비를 인식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則皆見我身”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존재가 중생들에게 드러나고, 그들이 진리를 보고 깨달음을 얻게 되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몸과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보이게 되어, 그들이 구제와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在此而說法 (재차이설법)
“在此而說法”(재차이설법)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여기에서 법을 설하다” 또는 “이 자리에서 법을 말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스승이 특정한 장소에서 중생들에게 법을 전파하거나 가르침을 주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在此”(재차)는 여기, 이곳에서, “而”(이)는 그리고, ~에서, “說法”(설법)은 법을 말하다, 가르침을 전하다는 뜻입니다.
- 在(재): ~에 있다, ~에서
- 此(차): 이, 여기
- 而(이): 그리고, ~에서
- 說法(설법): 법을 설하다, 가르침을 전하다
즉, 부처님이나 스승이 특정한 장소에서 중생들에게 법을 설파하는 장면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在此而說法”는 부처님의 법이 특정한 장소에서 전파되고, 그 법을 통해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는 중요한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전해지고, 그들이 해탈과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의미를 강조합니다.
或時爲此衆 (혹시위차중)
“或時爲此衆”(혹시위차중)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어떤 때는 이 중생들을 위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或時”(혹시)는 어떤 때, 때때로, “爲”(위)는 위하여, ~을 위해, “此衆”(차중)은 이 중생들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을 위해 특정한 시점에 어떤 행동을 하거나, 그들을 구제하기 위한 행위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 或(혹): 어떤, 때때로
- 時(시): 시간, 때
- 爲(위): ~을 위해, ~를 위하다
- 此衆(차중): 이 중생들, 이 존재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어떤 특별한 시점에서 그들을 위해 행동하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或時爲此衆”는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을 위해 특정한 시점에 중요한 가르침을 전하거나 구제를 위한 행동을 한다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중생들의 필요에 맞춰 나타나며, 그들의 깨달음을 돕기 위해 언제든지 행동하신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說佛壽無量 (설불수무량)
“說佛壽無量”(설불수무량)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수명이 무량하다” 또는 “부처님의 수명이 끝없이 길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불사의 성격과 그 법의 영속성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佛”은 부처님, “壽”는 수명, “無量”은 무량, 끝이 없다는 뜻입니다.
- 說(설): 말하다, 설하다
- 佛(불): 부처님
- 壽(수): 수명
- 無量(무량): 무한하다, 끝이 없다
즉, 부처님의 존재와 가르침이 영원히 지속되며, 그 법은 변하지 않고 끝없이 퍼져나간다는 의미입니다.
“說佛壽無量”는 부처님의 수명과 그 가르침이 영원히 지속되며, 그 법이 중생들에게 영원한 가르침을 제공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존재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언제든지 중생들을 교화하고 구제하는 중요한 의미를 강조합니다.
久乃見佛者 (구내견불자)
“久乃見佛者”(구내견불자)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오래 되어야 비로소 부처님을 보는 자” 또는 “오랜 시간이 지나야 부처님을 만나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久(구)”는 오래, “乃(내)”는 비로소, 마침내, “見佛(견불)”은 부처님을 보다, “者(자)”는 사람, 존재를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을 만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이나 그만큼의 인연을 가진 사람을 나타냅니다.
- 久(구): 오래, 긴 시간
- 乃(내): 비로소, 마침내
- 見佛(견불): 부처님을 보다
- 者(자): 사람, 존재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중생들이 부처님을 만나는 것이다라는 의미입니다.
“久乃見佛者”는 중생들이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과정에서 수행과 인연을 쌓아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 동안의 인연과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爲說佛難值 (위설불난치)
“爲說佛難值”(위설불난치)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을 만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는 것은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爲(위)”는 위하여, “說(설)”은 말하다, 설하다, “佛(불)”은 부처님, “難(난)”은 어렵다, “值(치)”는 만나다, 만날 기회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는 것이 매우 드문 일이며, 이를 알게 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爲(위): ~을 위해
- 說(설): 말하다, 설하다
- 佛(불): 부처님
- 難(난): 어렵다
- 值(치): 만나다, 기회를 가지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과 깨달음을 만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그런 기회를 얻는 것이 소중하다는 의미입니다.
“爲說佛難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며, 그 기회를 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을 만났을 때 그 가르침을 소중하게 여기고,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我智力如是 (아지력여시)
“我智力如是”(아지력여시)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내 지혜와 능력은 이와 같다” 또는 “내 지혜와 능력이 이와 같이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智力”(지력)은 지혜와 능력을 의미하며, “如是”(여시)는 이와 같다, 이렇게라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가르침을 전하는 인물이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설명하며, 그 지혜가 중생들을 교화하는 데 어떻게 적용되는지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我(아): 나, 내가
- 智力(지력): 지혜와 능력
- 如是(여시): 이와 같다, 이렇게
즉, 부처님이나 가르침을 전하는 인물이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설명하고, 그것이 중생을 교화하고 해탈로 이끄는 데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나타냅니다.
“我智力如是”는 부처님의 지혜와 능력이 완전하고, 그것이 중생들의 교화와 깨달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지혜와 능력이 중생들을 돕고,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慧光照無量 (혜광조무량)
“慧光照無量”(혜광조무량)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지혜의 빛이 무량하게 비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慧光”(혜광)은 지혜의 빛, “照”(조)는 비추다, 밝히다, “無量”(무량)은 끝없고 무한한을 뜻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지혜가 끝없이 넓고 깊게 퍼져 모든 존재를 밝히고 교화한다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 慧(혜): 지혜
- 光(광): 빛
- 照(조): 비추다, 밝히다
- 無量(무량): 무량, 끝이 없다
즉, 부처님의 지혜가 모든 존재에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며, 그 빛이 세상을 밝히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慧光照無量”는 부처님의 지혜가 끝없이 퍼져 중생들을 교화하고, 그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지혜의 빛이 무한히 퍼져 중생들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고 고통을 제거하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壽命無數劫 (수명무수겁)
“壽命無數劫”(수명무수겁)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수명이 무수한 겁(시간 단위)을 넘는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壽命”(수명)은 수명, 생명, “無數”(무수)는 셀 수 없이 많음, 무수한, “劫”(겁)은 우주의 시간 단위로, 불교에서 매우 긴 시간의 주기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의 수명이 끝없이 길고, 영원히 지속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壽命(수명): 수명, 생명
- 無數(무수): 무수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 劫(겁): 우주의 큰 시간 단위, 대우주적 시간의 주기
즉, 부처님의 수명이 끝없이 길고, 우주적 시간에 걸쳐 지속되며, 그 가르침도 영원히 지속된다는 의미입니다.
“壽命無數劫”는 부처님의 수명이 무한히 지속되며, 그 법과 가르침도 영원히 존재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존재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중생들에게 항상 영향을 미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久修業所得 (구수업소득)
“久修業所得”(구수업소득)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오래도록 수행을 쌓아서 얻은 것” 또는 “오랫동안 수행을 한 결과 얻은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久”(구)는 오래, “修業”(수업)은 수행, 업을 쌓다, “所得”(소득)은 얻다, 성취하다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오랜 시간 동안 수행을 통해 얻은 결과나 성취를 나타냅니다.
- 久(구): 오래
- 修業(수업): 수행, 업을 쌓다
- 所得(소득): 얻다, 성취하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오랫동안 수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나 성취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久修業所得”는 오랜 시간 동안 수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나 성취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수행의 지속적인 과정이 깨달음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임을 강조하며, 중생들이 진리를 얻기 위해 수행을 계속 이어가야 함을 알려줍니다.
汝等有智者 (여등유지자)
“汝等有智者”(여등유지자)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너희들은 지혜를 가진 자들” 또는 “너희들 중 지혜를 가진 자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汝等”(여등)은 너희들, 너희들 모두, “有”(유)는 가지다, “智者”(지자)는 지혜를 가진 사람, 지혜로운 자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대개 스승이나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지혜를 강조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 汝等(여등): 너희들, 너희들 모두
- 有(유): 가지다
- 智者(지자): 지혜를 가진 사람, 지혜로운 자
즉, 부처님이나 스승이 제자들에게 지혜를 강조하며, 그들이 지혜를 가지고 있음을 말하는 표현입니다.
“汝等有智者”는 지혜를 가진 자들, 즉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지혜가 깨달음을 향한 중요한 열쇠이며, 그 지혜를 가지고 수행하는 것이 중생들의 고통을 벗어나는 길임을 강조합니다.
勿於此生疑 (물어차생의)
“勿於此生疑”(물어차생의)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이 생에 의심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勿”(물)은 하지 말라, 금하다, “於”(어)는 ~에서, ~에 대해, “此生”(차생)은 이 생, 이 삶, “疑”(의)는 의심하다, 의문을 가지다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진리에 대해 의심하지 말고, 믿고 수행하라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 勿(물): 하지 말라, 금하다
- 於(어): ~에서, ~에 대해
- 此生(차생): 이 생, 이 삶
- 疑(의): 의심하다, 의문을 가지다
즉, 부처님의 진리나 가르침을 믿고 의심하지 말고, 올바르게 수행하라는 의미입니다.
“勿於此生疑”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 의심하지 말고, 그 법을 믿고 실천하여 깨달음을 얻으라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믿음과 확신이 깨달음의 중요한 출발점이며, 의심을 버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중생들의 해탈을 돕는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當斷令永盡 (당단령영진)
“當斷令永盡”(당단령영진)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마땅히 끊어서 영원히 끝나게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當”(당)은 마땅히, 반드시, “斷”(단)은 끊다, 중단하다, “令”(령)은 ~하게 하다, “永盡”(영진)은 영원히 끝나다, 완전히 끊어지다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수행에서, 잘못된 습관이나 고통을 끊고 그것을 완전히 끝내야 한다는 교훈을 나타냅니다.
- 當(당): 마땅히, 반드시
- 斷(단): 끊다, 중단하다
- 令(령): ~하게 하다
- 永盡(영진): 영원히 끝나다, 완전히 끊어지다
즉, 부처님이나 스승이 제자들에게 잘못된 행동이나 고통을 끊고, 그것을 영원히 없애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하는 표현입니다.
“當斷令永盡”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고통이나 잘못된 행동을 끊고, 그것을 영원히 끝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수행을 통해 고통을 완전히 제거하고, 깨달음을 향한 길을 걷기 위한 결단과 의지를 강조합니다.
佛語實不虛 (불어실불허)
“佛語實不虛”(불어실불허)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부처님의 말씀은 실로 헛되지 않다” 또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결코 거짓이 아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佛語”(불어)는 부처님의 말씀, 가르침, “實”(실)은 실제, 진실, “不虛”(불허)는 헛되지 않다, 거짓이 아니다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진리이고, 그 말씀은 결코 거짓이 아니며 반드시 실현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 佛語(불어): 부처님의 말씀, 가르침
- 實(실): 실제, 진실
- 不虛(불허): 헛되지 않다, 거짓이 아니다
즉, 부처님의 가르침은 항상 진리로, 그것이 실현되며 효과를 가져온다는 의미입니다.
“佛語實不虛”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진리이며, 그것이 반드시 실현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을 믿고 따를 때, 그 가르침이 반드시 중생들에게 효과를 발휘하며, 깨달음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如醫善方便 (여의선방편)
“如醫善方便”(여의선방편)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의사가 잘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처럼” 또는 “의사가 능숙하게 치료법을 사용하는 것처럼”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醫”(의)는 의사, 치료, “善”(선)은 잘, 능숙하게, “方便”(방편)은 방법, 수단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에게 적절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가르침을 전한다는 비유입니다.
- 如(여): ~처럼
- 醫(의): 의사, 치료
- 善(선): 잘, 능숙하게
- 方便(방편): 방법, 수단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에게 그들의 필요에 맞는 가르침을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나타냅니다.
“如醫善方便”는 부처님이 중생들에게 그들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 가르침을 주며, 이를 통해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불교의 방편을 강조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방법으로 중생들을 교화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爲治狂子故 (위치광자고)
“爲治狂子故”(위치광자고)는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미친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爲”(위)는 ~을 위해, ~의 이유로, “治”(치)는 치료하다, 고치다, “狂子”(광자)는 미친 아들, “故”(고)는 이유, 원인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을 교화하거나 치료할 때, 그들의 상태나 필요에 맞는 방법을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 爲(위): ~을 위해
- 治(치): 치료하다, 고치다
- 狂子(광자): 미친 아들
- 故(고): 이유, 원인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을 교화할 때 그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爲治狂子故”는 중생들을 교화하고 고통을 치유하기 위한 부처님의 자비와 방편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이 중생들의 상태와 필요에 맞게 전달되어, 그들이 깨달음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實在而言死 (실재이언사)
“實在而言死”(실재이언사)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실제로 말하자면 죽음”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實在”(실재)는 실제로, 실제로 존재하는, “而言”(이언)은 말하다, 언급하다, “死”(사)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인생에서 죽음이 현실적으로 중요한 사실임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實在(실재): 실제로, 실제로 존재하는
- 而言(이언): 말하다, 언급하다
- 死(사): 죽음
즉, 죽음이라는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實在而言死”는 죽음이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이 불가피하다는 교훈을 통해 삶을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죽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에 맞춰 깨달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강조합니다.
無能說虛妄 (무능설허망)
“無能說虛妄”(무능설허망)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허망한 말을 할 수 없다” 또는 “허황된 말을 할 능력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無能”(무능)은 할 능력이 없다, “說”(설)은 말하다, 설하다, “虛妄”(허망)은 허황된, 거짓된, 공허한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진리가 허망하거나 거짓되지 않음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無能(무능): 할 능력이 없다, 할 수 없다
- 說(설): 말하다, 설하다
- 虛妄(허망): 허황된, 거짓된, 공허한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 진리이며 결코 허망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無能說虛妄”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진리이며, 결코 거짓되지 않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법을 믿고 따를 때, 그 가르침이 실현 가능한 진리임을 강조하며, 중생들이 허망한 주장에 흔들리지 않도록 돕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我亦爲世父 (아역위세부)
“我亦爲世父”(아역위세부)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나 역시 세상의 아버지가 된다” 또는 “나 또한 이 세상의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我”(아)는 나, 내가, “亦”(역)는 또한, 역시, “爲”(위)는 ~이 되다, ~로서, “世父”(세부)는 세상의 아버지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 중생들을 교화하고 인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我(아): 나, 내가
- 亦(역): 또한, 역시
- 爲(위): ~이 되다, ~로서
- 世父(세부): 세상의 아버지
즉, 부처님이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고, 그들을 보호하며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我亦爲世父”는 부처님이 세상의 아버지처럼 중생들을 인도하고, 그들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이 중생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며,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이끈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救諸苦患者 (구제고환자)
“救諸苦患者”(구제고환자)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든 고통을 겪고 있는 자들을 구제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救”(구)는 구하다, 구제하다, “諸”(제)는 모든, 여러 가지, “苦”(고)는 고통, “患者”(환자)는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고통을 구제하고 치유하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 救(구): 구하다, 구제하다
- 諸(제): 모든, 여러 가지
- 苦(고): 고통
- 患者(환자):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 환자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이 겪는 고통을 덜어주고, 그들이 해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입니다.
“救諸苦患者”는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고통을 구제하고, 그들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구제의 행위가 중생들에게 진정한 해탈과 평화를 가져오는 것을 강조합니다.
爲凡夫顚倒 (위범부전도)
“爲凡夫顚倒”(위범부전도)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범부들의 뒤집힌 상태를 바로잡기 위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爲”(위)는 ~을 위해, “凡夫”(범부)는 일반 사람들, 중생, “顚倒”(전도)는 뒤집힌 상태, 혼란스러운 상태, 잘못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잘못된 생각이나 태도로 고통받고 있을 때,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부처님의 역할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爲(위): ~을 위해
- 凡夫(범부): 일반 사람들, 중생
- 顚倒(전도): 뒤집힌 상태, 혼란스러운 상태, 잘못된 상태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잘못된 인식과 태도를 바로잡고, 올바른 길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爲凡夫顚倒”는 부처님이 중생들의 잘못된 인식과 태도를 바로잡고, 그들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불교의 자비와 교화가 중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중요한 힘임을 강조하며, 중생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實在而言滅 (실재이언멸)
“實在而言滅”(실재이언멸)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실제로 말하자면 멸망이다” 또는 “실제로는 그것이 멸한다고 말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實在”(실재)는 실제로, 실제로 존재하는, “而言”(이언)은 말하다, 언급하다, “滅”(멸)은 멸망하다, 끝나다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가르침에서 어떤 것이 결국에는 멸망하거나 소멸한다는 진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 實在(실재): 실제로, 실제로 존재하는
- 而言(이언): 말하다, 언급하다
- 滅(멸): 멸망하다, 소멸하다
즉, 모든 것이 무상하고 끝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그것이 결국 멸한다고 말하는 의미입니다.
“實在而言滅”는 모든 것이 무상하며 결국 멸망한다는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세상의 모든 존재가 변하고 끝이 있음을 깨닫는 것이 깨달음을 향한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중생들이 고통을 벗어나 해탈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 진리입니다.
以常見我故 (이상견아고)
“以常見我故”(이상견아고)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늘 나를 본다고 여기기 때문에” 또는 “항상 나를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以”(이)는 ~때문에, ~으로, “常”(상)은 항상, 늘, “見”(견)은 보다, 바라다, “我”(아)는 나, 내가, “故”(고)는 이유, 원인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자신을 고정된 실체로 보고, 그로 인해 고통이나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 以(이): ~때문에, ~으로
- 常(상): 항상, 늘
- 見(견): 보다, 바라다
- 我(아): 나, 내가
- 故(고): 이유, 원인
즉, 자기 자신을 고정된 실체로 보고 그것에 집착하는 것이 고통을 초래한다는 의미입니다.
“以常見我故”는 자아에 대한 고정된 관념이 고통을 초래하며, 그 집착을 버리고 무상성을 깨닫는 것이 불교의 중요한 가르침임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자기 자신을 고정된 실체로 보고 집착하는 것이 고통의 원인임을 깨닫고, 그것을 벗어나야 함을 강조합니다.
而生憍恣心 (이생교자심)
“而生憍恣心”(이생교자심)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그로 인해 교만하고 자만하는 마음이 생기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而”(이)는 그래서, 그로 인해, “生”(생)은 생기다, 발생하다, “憍恣”(교자)는 교만하고 자만하는, “心”(심)은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어떤 상황에서 교만한 마음이 생기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而(이): 그래서, 그로 인해
- 生(생): 생기다, 발생하다
- 憍恣(교자): 교만하고 자만하는
- 心(심): 마음
즉, 어떤 상황에서 중생이 교만하거나 자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이유와 그로 인한 결과를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而生憍恣心”는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자만하고 교만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고통을 초래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자만과 교만을 버리고 겸손과 자기 인식을 통해 진리로 나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放逸茗五欲 (방일명오욕)
“放逸茗五欲”(방일명오욕)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오욕을 버리고 방탕한 마음을 놓다” 또는 “욕망과 탐욕을 멀리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放逸”(방일)은 방탕하다, 놓다, 방치하다, “茗”(명)은 명예, 쾌락을 의미하며, “五欲”(오욕)은 육체적 욕망, 즉 색(色), 소리(聲), 향(香), 미(味), 촉(觸)으로 설명되는 오욕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세속적인 욕망을 버리고, 방탕한 마음을 멀리 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나타냅니다.
- 放逸(방일): 방탕하다, 놓다
- 茗(명): 명예, 쾌락
- 五欲(오욕): 색, 소리, 향, 미, 촉 등 세속적인 욕망
즉, 중생들이 세속적 욕망과 방탕한 마음을 멀리하고,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수행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放逸茗五欲”는 세속적인 욕망을 버리고, 마음을 정화하는 것이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임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중생들이 방탕한 마음과 물질적 욕망을 벗어나,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훈을 강조합니다.
墮於惡道中 (타어악도중)
“墮於惡道中”(타어악도중)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악한 길에 떨어지다” 또는 “악도에 빠지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墮”(타)는 떨어지다, 떨어지게 하다, “於”(어)는 ~에, ~에서, “惡道”(악도)는 악한 길, 악한 경로를 의미하며, “中”(중)은 중에, 안에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악한 길로 빠지거나, 잘못된 길을 가게 되는 상황을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 墮(타): 떨어지다, 떨어지게 하다
- 於(어): ~에, ~에서
- 惡道(악도): 악한 길, 악한 경로
- 中(중): 중에, 안에
즉, 중생들이 잘못된 길을 가거나 악한 행위에 빠져 고통을 겪는 상황을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墮於惡道中”는 악한 길로 빠지는 것은 중생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겪는 고통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길을 걸어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악한 길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깨달음을 얻기 위한 올바른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我常知衆生 (아상지중생)
“我常知衆生”(아상지중생)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나는 항상 중생들을 안다” 또는 “나는 언제나 중생들의 상태를 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我”(아)는 나, 내가, “常”(상)은 항상, 언제나, “知”(지)는 알다, 이해하다, “衆生”(중생)은 모든 생명체, 중생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고통과 상태를 항상 알고 있으며, 그들을 교화하고 구제하기 위한 깊은 자비를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我(아): 나, 내가
- 常(상): 항상, 언제나
- 知(지): 알다, 이해하다
- 衆生(중생): 모든 생명체, 중생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고통과 상황을 항상 알고 있으며,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교화하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我常知衆生”는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고통을 항상 이해하고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자비롭게 행동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깊은 자비와 중생들의 상태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강조하며,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기 위한 과정에서 부처님의 교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行道不行道 (행도불행도)
“行道不行道”(행도불행도)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도(道)를 행함과 행하지 않음” 또는 “도에 가는 길을 가고 가는 길을 가지 않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行”(행)은 행하다, 가다, “道”(도)는 길, 도리, 진리, “不”(불)은 하지 않다, “行道”(행도)는 도리를 행하다, 도의 길을 가다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진리의 길을 가는 것과 그 길을 가는 것에 대한 선택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 行(행): 행하다, 가다
- 道(도): 길, 도리, 진리
- 不(불): 하지 않다
즉, 중생들이 진리의 길을 가고자 할 때 그 길을 가지 않거나, 그 길을 가는 것에 대한 의지나 선택의 문제를 표현한 것입니다.
“行道不行道”는 진리의 길을 가는 것과 가는 것에 대한 선택이 중생들의 깨달음과 해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가는 것이 깨달음과 해탈을 이루는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隨應所可度 (수응소가도)
“隨應所可度”(수응소가도)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상황에 따라 중생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따르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隨”(수)는 따르다, 따라가다, “應”(응)은 응당, 마땅히, “所”(소)는 곳, 장소, “可”(가)는 가능하다, “度”(도)는 구제하다, 건너다, 이끌다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상황에 맞춰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는 교훈을 나타냅니다.
- 隨(수): 따르다, 따라가다
- 應(응): 응당, 마땅히
- 所(소): 곳, 장소
- 可(가): 가능하다
- 度(도): 구제하다, 이끌다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을 구제할 때 그들의 상태에 맞춰 적절한 방법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隨應所可度”는 중생들의 상황에 맞춰 적절한 방법으로 그들을 교화하고 구제하는 부처님의 자비와 방편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이 중생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그들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爲說種種法 (위설종종법)
“爲說種種法”(위설종종법)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다양한 법을 설하다” 또는 “여러 가지 가르침을 말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爲”(위)는 ~을 위해, ~에 대해, “說”(설)은 말하다, 설하다, “種種”(종종)은 다양한, 여러 가지, “法”(법)은 법,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에게 그들의 상황이나 필요에 맞는 다양한 법을 설법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 爲(위): ~을 위해
- 說(설): 말하다, 설하다
- 種種(종종): 다양한, 여러 가지
- 法(법): 법, 가르침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의 상황에 맞춰 여러 가지 방식으로 법을 설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爲說種種法”는 부처님이 중생들에게 그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법을 설법하여, 그들이 깨달음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중생들을 위한 다양한 가르침을 통해 그들의 구제와 깨달음을 이끄는 것을 나타냅니다.
每自作是念 (매자작시념)
“每自作是念”(매자작시념)은 불교 경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매번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다” 또는 “자기 자신이 항상 이렇게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每”(매)는 매번, 항상, “自”(자)는 스스로, 자신을 의미하며, “作”(작)은 하다, 만들다, “是”(시)는 이것, 이렇게, “念”(념)은 생각,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중생들이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특정한 생각을 한다는 점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每(매): 매번, 항상
- 自(자): 스스로, 자신
- 作(작): 하다, 만들다
- 是(시): 이것, 이렇게
- 念(념): 생각, 마음
즉, 중생들이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특정한 생각이나 마음을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每自作是念”는 중생들이 스스로 반복하는 부정적이거나 고통을 일으키는 생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자신의 마음을 인식하고 그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 깨달음을 향한 중요한 단계임을 강조합니다.
以何令衆生 (이하령중생)
“以何令衆生”(이하령중생)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어떻게 중생들에게 ~하게 하다” 또는 “중생들을 어떻게 인도할 것인가”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以”(이)는 ~으로, ~를 통해, “何”(하)는 어떻게, 무엇을, “令”(령)은 ~하게 하다, 명령하다, “衆生”(중생)은 모든 생명체, 중생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을 어떻게 인도하고 교화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나 고민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以(이): ~으로, ~를 통해
- 何(하): 어떻게, 무엇을
- 令(령): ~하게 하다, 명령하다
- 衆生(중생): 모든 생명체, 중생
즉,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에게 어떻게 교화와 구제를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묻는 표현입니다.
“以何令衆生”는 부처님이나 보살이 중생들을 어떻게 인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고민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중생들을 교화하고 구제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그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불교의 핵심 교훈을 강조합니다.
得入無上道 (득입무상도)
“得入無上道”(득입무상도)는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무상의 도에 들어가다” 또는 “최고의 도를 얻어 들어가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得”(득)은 얻다, 도달하다, “入”(입)은 들어가다, “無上”(무상)은 최고의, 더 이상 위가 없는, “道”(도)는 길, 진리, 도리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깨달음을 얻고 진리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 得(득): 얻다, 도달하다
- 入(입): 들어가다
- 無上(무상): 최고, 더 이상 위가 없는
- 道(도): 길, 진리, 도리
즉,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得入無上道”는 깨달음을 얻고 궁극적인 진리의 길에 들어가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궁극적인 진리와 해탈에 이르는 길을 따르는 것이 불교의 핵심 목표임을 강조합니다.
速成就佛身 (속성취불신)
“速成就佛身”(속성취불신)은 불교 경전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빠르게 부처님의 몸을 성취하다” 또는 “빠르게 부처님의 깨달음을 얻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速”(속)은 빠르다, “成就”(성취)는 성취하다, 이루다, “佛身”(불신)은 부처님의 몸, 깨달음을 의미하는 신체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빠르게 깨달음을 이루고 부처님의 신체나 상태에 도달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 速(속): 빠르다
- 成就(성취): 이루다, 성취하다
- 佛身(불신): 부처님의 몸, 부처님의 깨달음 상태
즉, 빠르게 깨달음을 얻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성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速成就佛身”는 빠르게 깨달음을 이루어 부처님의 상태에 도달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수행자가 빠르게 깨달음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나 진리의 길을 따르는 것이 불교 수행의 목표임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