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나이와 무관합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 인생을 역전시키고, 큰 부를 거머쥐며 대성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인생 역전 혹은 늦은 나이에 도전해 대성한 8명의 유명인사를 소개합니다.
이들의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어쩌면 가장 빠른 것일지도 모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1. 베라 왕(40세)
피겨스케이팅과 패션 에디터로 성공했지만,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본업을 전향하여 40세에 유명 패션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2. 로빈 체이스(40세)
미국의 차량 공유업체인 Zipcar의 공동 창업자로, 2009년에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원래는 평범한 주부였지만, 자신의 아이를 픽업하러 갔던 유치원의 학부모와 우연히 만나 Zipcar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나이는 40세 였습니다.
3. 조지 포먼(45세)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만류했던 38세의 나이로 재기에 성공했으며, 45세에 세계 복싱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4. 사무엘 잭슨(46세)
사무엘 잭슨은 과거에 마약 중독자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한 후 ‘펄프 픽션’이란 영화가 대박이 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5. 짐 시네갈(47세)
짐 시네갈은 18세 때부터 대형마트의 밑바닥에서부터 일을 해왔는데, 결국 47세에 현재의 코스트코를 설립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6. 아돌프 다슬러(49세)
어렸을 때 부터 신발공장에서 일을 해온 아돌프 다슬러는 49세가 되어서야 자기 이름을 딴 ‘아디다스’를 창업했고, 현재 우리가 아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7. 레이 크록(53세)
레이 크록은 밀크쉐이크를 만드는 믹서기를 세일즈하던 영업 사원이었지만, 53세에 맥도날드 형제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접하고, 이 후 맥도날드를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로 키워냈습니다.
8. 할랜드 샌더스(65세)
일명 KFC 할아버지로 불리는 할랜드 샌더스는 젊은 시절에 여러 업종을 전전하며 매번 잘리고 망하기를 반복했는데, 65세가 되어서야 자신만의 후라이드 레시피를 개발하여 KFC 프랜차이즈를 만들었습니다. 이 레시피를 들고 수없이 많은 거절을 당한 일화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