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 영감을 주는 어느 거인의 삶과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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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삶과 거인이 남긴 말은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우리나라에도 대표적인 재벌 기업인 현대를 창업한 정주영 회장이라는 거인이 있죠. 정주영 회장 역시 드라마틱한 삶과 실천적인 행동으로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거인 중에 한 명입니다.

거인이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인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 거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정주영 회장의 어록을 통해 거인의 어깨에 올라가, 거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주영 회장의 어록

운이 없다고 생각하니 운이 나빠지는 거지.

길을 모르면 길을 찾고 길이 없으면 길을 닦아야지

무슨 일이든 90% 확신과 10% 자신감으로 밀고 나가는 거야.

사업은 망해도 괜찮아, 그렇지만 신용을 잃으면 그걸로 끝이야.

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에 일어났어, 더 많이 일하려고.

고정관념이 멍청이를 만드는 거야.

성패는 일하는 자의 자세에 달린 거야.

누구든지 신념에 노력을 더하면 뭐든 해낼 수 있어.

내 이름으로 일하면 책임 전가를 못하지.

잘 먹고 잘 살려고 태어난 게 아냐. 좋은 일을 해야지.

더 바쁘고 더 일할 수록 더 힘이 나는 거란다.

열심히 아끼고 모으면 큰 부자는 몰라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어.

불가능하다고? 해보기는 했어?

시련이지 실패가 아냐.

Epilogue

정주영 회장은 그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실제로 과거에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의 아침 일과를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많은 자기계발 프로그램에서 강조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이었죠.

신기하지 않나요? 정주영 회장이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공부하거나, 배운 것도 아니었을 텐데, 수많은 자기계발 프로그램에서 강조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아마도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성공을 위해 노력했을 스스로의 삶을 통해 체득한 습관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1997년에 MBC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인
1997년에 MBC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인 “성공시대”에 따르면, 새벽 4시 쯤이면
정주영 회장의 집은 벌써 부산해지기 시작하고,
정주영 회장의 집은 벌써 부산해지기 시작하고,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었습니다.
며느리들은 새벽마다 청운동 집으로 모였고,
며느리들은 새벽마다 청운동 집으로 모였고,
미리 아침 식사 준비를 마쳐놓아야 했습니다.
미리 아침 식사 준비를 마쳐놓아야 했습니다.
정몽구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다섯 아들 역시,
정몽구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다섯 아들 역시,
아버지를 따라
아버지를 따라
부지런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부지런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정주영 회장이 집을 나서는 시간은 새벽 6시 였는데,
정주영 회장이 집을 나서는 시간은 새벽 6시 였는데,
이것이 정주영 회장이 남보다 몇 배의 삶을 사는 법이었습니다.
이것이 정주영 회장이 남보다 몇 배의 삶을 사는 법이었습니다.
바로 남보다 아침을 일찍 맞는 것이죠.
바로 남보다 아침을 일찍 맞는 것이죠.

참고로 정주영 회장은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에 식사를 마치고, 6시에는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찍 일어나긴 하지만, 잠을 적게 자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은 취침을 했고, 평균적으로는 8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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