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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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치안과 현실











어쩌면 미래에는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현재의 시점에서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사실이 어느 정도는 행운의 영역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의 장면들과 같이 외국의 치안 상황은 매우 심각한데, 다음의 글을 통해서도 그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을겁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외의 심각한 치안 수준에 대한 분석 글입니다.

해외의 심각한 치안 수준

외진데서 한눈 파는 순간, 옆구리에 칼이나 총이 훅 들어옴.

그나마 브라질은 공권력이 돌아가는 국가군이고, 그래도 치안이 유지되는 국가임.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는 상상을 초월.

근육질 건장한 외국인 남성도 객기 부리며, 혼자 다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목 따이는(?) 곳임.

남미에서 중남미 일대가 심각한 수준이며, 전세계 살인의 40%가 중남미에서 이뤄짐.

그러다보니 전세계 고어짤 상당수가 중남미발.

오죽하면 미국의 경우도 멕시코 국경 인근 지역은 살인율이 미국내 최고 수준으로 심각함.

2019년 기준 방한 외국인이 1750만이고, 그 중 남미 출신들이 7만명정도 됨.

이것도 한류 영향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우한 폐렴만 아니면 10만 돌파각이였는데), 과거 남미쪽에 한국 관광 홍보할때, 치안을 많이 어필하곤 함.

“혼자 밤늦게 다녀도 괜찮아요~” 이러면서 야간 동대문 쇼핑 영상 보여줌

Epilogue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도 치안이 좋기로 손꼽히는 국가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국뽕이 취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이런 나라에서, 사는 것이 힘들다는 핑계로 무기력의 늪에 빠져 있어야 할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현재 대한민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전 세계에서도 몇 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역시 과거에는 수많은 외세의 침략과 군사정권, 쿠테타 등으로 온 나라에 피비린내가 진동한 적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수많은 고난과 난관을 이겨내고 전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민주주의 국가가 된 지금, 이런 나라에서 태어난 것도 어찌보면 우리들의 복이 아닐까요? 그러니 매사에 겸손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폭력과 굶주림에 대한 걱정없이, 더 나은 삶을 위한 고민을 할 수도 있고, 더 행복한 삶을 계획할 수도 있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그 자체로 충분한 행복의 조건일겁니다. 아직도 세계는 폭력과 굶주림, 재난, 전쟁 등으로 생존 자체를 고민해야 하는 지옥, 그 자체인 곳도 많으니까요.

이런 사실만으로도 우리가 현실에 좌절하고 고민하기보다,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이유는 충분합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늘 감사하며 열심히 살다보면, 결국 당신의 인생도 꾸준히 우상향하게 될 겁니다.


PS. 아직,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잘 와닿지 않는다면, 멕시코나 남미에서 마약 카르텔들이 자행하고 있는 잔인한 일들을 정리한 “오싹오싹 무법천지 멕시코“라는 글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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