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설득력을 높여주는 이 행동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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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고 싶다면, 상사와 동료에게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예일대 경영대학원의 조이 챈스 교수 인터뷰를 토대로, 직장에서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에 변화를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질문 방법과 그 배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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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의 본질과 질문의 역할

조이 챈스 교수는 “영향력은 누군가의 생각 혹은 행동을 바꾸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단순히 사실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직장에서의 영향력은 숫자나 데이터만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심과 신뢰를 얻어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현됩니다.

실제로, 상사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거나 프로젝트 진행 방향을 조율할 때, 단호한 데이터보다 적절한 질문을 던져 상대방의 관점을 이끌어내는 방식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질문의 힘

조이 챈스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영향력을 키운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녀는 15세에 체육시간에 팀 주장을 맡으며 겪은 경험을 통해, 평소에 당연하게 여겨졌던 규칙과 관행을 바꾸고 ‘재미있는 팀’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당시 단순히 팀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팀원 각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고 의견을 나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이를 통해 팀원들은 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질문은 단순한 요청을 넘어 상대방의 생각을 전환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며, 영향력 행사에 중요한 도구로 활용됩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상사가 추가 업무를 요청할 때 “현재 진행 중인 업무는 이렇습니다. 추가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어떤 업무의 우선순위를 낮추면 좋을까요?”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상사에게 단순한 거절이 아니라, 현재 상황을 명확히 전달하면서 동시에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적인 태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상사는 요청한 추가 업무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고, 이는 직장 내에서의 설득력과 신뢰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영향력에 대한 인식 개선

조이 챈스 교수는 영향력에 대해 흔히 오해하는 여러 가지 사례를 제시합니다. 그 중 가장 흔한 오해는 “사실을 알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결정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정보를 해석하는 경향이 있어, 객관적인 데이터만으로는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자료를 제시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질문과 대화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는 주니어급 직원들이 상사에게 질문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낼까 봐 두려워하는 심리에서 비롯되지만, 실제로는 질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15분 정도의 짧은 면담 시간을 활용하여 상사에게 의견을 구하고,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신뢰와 소통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직장 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올바른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인식을 전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이 챈스 교수의 인터뷰와 다양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질문은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강력한 도구로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동시에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방식은 조직 내 신뢰를 쌓고 더 나은 결정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 직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두려움 없이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이어가며 영향력을 키워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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