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덕업일치하는 인생을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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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저는 그런 꿈을 꾸면서도, 현실에 부딪혀 포기한 적이 많았어요. 하지만 덕업일치를 이루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제 삶이 바뀌었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사용해 온 프레임워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프레임워크는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의 교차점에 존재합니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세상이 원하는 일의 교차점

1.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일은 말 그대로 당신이 즐기는 일입니다. 하루 종일 그 일을 하면서 밥 먹는 것도, 화장실 가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몰입할 수 있는 일이죠. 예를 들어, 저는 글쓰기를 정말 좋아해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글을 쓰다 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곤 하죠.

2. 잘하는 일

잘하는 일은 당신이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할 때면 자부심이 느껴지죠. 예를 들어, 제가 글을 잘 쓰는 것처럼, 여러분도 뭔가 자신 있는 분야가 있을 거에요. 그것이 바로 당신의 강점이랍니다.

3. 세상이 원하는 일

세상이 원하는 일은 회사가 필요로 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일입니다. 이걸 잘 수행한다는 것은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 성공할 수 있음을 의미하죠. 이를 수행하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진정한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하나라도 빠져있으면 만족할 수 없죠. 그렇다면, 함정에 빠지지 않고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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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

1. 좋아하는 일 + 잘하는 일 – 세상이 원하는 일 = 쓸모없는 흐름

예를 들어, 기술적인 창업자가 영업, 웹사이트 수정, 회계 처리 대신 코딩만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회사가 필요로 하지 않는 일을 몰입하게 되어 중요한 업무는 뒤처지게 되죠.

2. 좋아하는 일 + 세상이 원하는 일 – 잘하는 일 = 방종한 실패

회사는 광고를 시작해야 하지만, 당신이 광고를 잘하지 못한다면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게 됩니다. 광고 캠페인을 운영해본 적 없는 사람이 3개월을 낭비하고도 효과가 없다는 잘못된 결론을 내릴 수 있죠.

3. 잘하는 일 + 세상이 원하는 일 – 좋아하는 일 = 번아웃

전형적인 번아웃 현상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잘하지만, 좋아하지 않으면 지치고 피곤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결국 원망하게 되고, 끝이 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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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아는 것이 첫걸음

자신을 아는 건 쉽지 않지만, 몇 가지 프롬프트를 통해 자신의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빈칸을 채워보세요.

좋아하는 것을 찾는 프롬프트

  • 어렸을 때에도 ______ 를 즐겨 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것에 끌립니다.
  • 휴가가 길어지면 ______ 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지만 어쩔 수 없죠.
  • 친구들은 제가 ______ 이야기를 시작하면 항상 웃어요.
  • 최근에는 ______ 작업을 하면서 완전히 몰입하고, 신나고, 행복했습니다.

싫어하는 것을 찾는 프롬프트

  • 저는 ______ 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 만약 제 업무에서 10%의 시간이라도 ______ 을 요구하기 시작한다면, 저는 이직을 고려할 것입니다.
  • 하루 종일 ______ 을 하고 나서는 완전히 지쳐서, 소파에 누워 무의미한 오락을 즐기고 있을 것입니다.

결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잘하고,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을 쓰는 것의 보상이 생각보다 적고 시간이 두 배 이상 걸리더라도 하고 싶다면, 꼭 해야만 하는 것이라면] 그 일을 해보세요. 여러분도 덕업일치하는 삶을 살 수 있답니다. 시작해보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Jason Cohen, “Finding Fulfill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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