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와 함께한 100일에 대한 소회록

0

여러분, 혹시 AI로 그림을 그려본 적 있으신가요? 2월 어느 날, 우연히 DALL·E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보기 시작한 브런치 블로그의 작가는 매일 한 장씩 그림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 경험을 나누고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pixabay

일기툰 프로젝트의 시작

어느 날 문득 ‘AI로 그림을 그려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AI의 능력에 매료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습니다!

100일간의 여정

그녀는 현재까지 100일 동안 72장의 그림을 생성했다고 합니다. 매일 그림을 그릴 때마다 그 그림을 만들게 된 배경과 함께 ‘오늘의 프롬프트’를 기록해 두었는데, 그 기록은 작가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고 하네요.

AI 그림 그리기 팁

여러분도 AI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보고 싶으신가요? 그녀가 알려주는 몇 가지 팁을 공유합니다.

  • 위임: AI에게 장소나 환경 설정을 맡깁니다. 예: 병원의 채혈실.
  • 설명: 전체적인 그림의 분위기를 설명합니다. 예: 갈색 단발머리 여성이 오렌지색 니트를 입고 있습니다.
  • 형식 지정: 그림의 스타일을 지정합니다. 예: 일본 만화 스타일.
  • 디테일: 표현하고 싶은 세부사항을 설명합니다. 예: 벽에 번호가 적힌 전광판이 여러 개 있습니다.

AI와의 협업 경험

AI와의 협업은 매일 새로운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때때로 AI가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내놓기도 했지만, 이조차도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그림의 일부를 선택해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어 더욱 정밀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와의 협업은 끝없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여러분도 AI와 함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세요. AI는 훌륭한 동료가 되어줄 것입니다.

참고 자료: 브런치, “100일 간 AI로 그린 그림 72장과 배운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