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 또는 팀의 직원들은 회사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이 글을 통해 직원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직원 문제 해결의 시작은 자기 반성
직원들이 일을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채용 방식과 관리 방법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본인이 사업을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면 직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사업의 핵심 원칙 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채용의 결과
채용을 잘못한 것은 대표의 책임입니다. 물론, 면접만 잘 보는 사람들도 존재하죠. 하지만 이미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탓하기보다는 본인의 책임을 먼저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한 피드백과 이직 권유하기
한 스타트업의 대표는 직원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예를 들어, 일을 잘 못하는 직원에게 아래와 같이 말하며, 이직을 권유한다고 합니다.
옛날에 미국의 어느 회사에서 일하는 한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 직원은 일을 잘 못했지만 사장님은 계속 함께 일하기로 했죠. 하지만 결국, 20년 후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그 직원을 해고하게 됐습니다. 직원은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느냐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는 사장의 책임이었죠.
이런 이야기를 통해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 당신의 업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결과 역량을 다시 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권유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현재 회사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직원에게 다른 곳에서 더 큰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객관적인 업무 평가 도입하기
직원들의 업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을 도입해보세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업무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 설정의 예시
- 3개월 뒤 매출 15% 향상
- 제품 누적 판매수 300개 달성
- 상담 건수 30% 증가
세부 업무 설정
- 매일 블로그 포스팅 1개 작성
- 인스타그램 포스팅 1개 작성
- 단골 고객 5명에게 댓글 남기기
이렇게 명확한 목표와 세부 업무를 설정하면,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결론: 문제 해결은 결국 대표의 책임
대부분 직원 문제의 원인은 대표에게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대표의 책임이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세요. 직원의 업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며, 필요하다면 퇴사를 권유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직원과 회사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