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의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잭 코윈(Jack Cowin)은 인생과 비즈니스에 대한 단순한 진실을 공유합니다. 그는 금수저가 아닌 자수성가한 인물로, 자신의 성공 이야기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귀중한 조언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수성가한 성공 스토리
잭 코윈은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부를 축적했습니다. 1969년 호주에서 첫 번째 KFC 매장을 연 그는, 결국 55개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시켰습니다. 2013년에는 이 프랜차이즈를 7,100만 달러 이상에 매각하며 성공을 이어갔습니다.
헝그리 잭스와 도미노피자 사업
코윈은 호주의 버거킹 “헝그리 잭스(Hungry Jack’s)”를 운영하는 Competitive Foods Australia(CFA)의 창립자이자 회장으로, 현재 400개 이상의 레스토랑 체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 도미노피자의 최대 주주로서, v2food라는 식물성 육류 대체 회사를 후원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팀 플레이어와 사람과의 상호작용
코윈은 자신의 비즈니스 철학을 “비즈니스는 팀 스포츠”라고 표현합니다. 그는 치과의사가 되지 말고, 팀 플레이어가 되어야 큰일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과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젊은이들을 위한 조언
삶에 길을 잃은 젊은이들에게 코윈은 적극적으로 무언가에 참여할 것을 권유합니다. 그는 해고되거나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방관하지 말고, 자신감을 잃지 말고 게임에 참여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우울함에 빠지지 않고 일을 통해 삶의 주류로 돌아갈 것을 강조합니다.
글로벌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노력
코윈은 현재 12개국 4,000개 매장으로 구성된 도미노피자 사업과 헝그리 잭스 사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약 1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합니다. 82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일을 그만둘 계획이 없으며, 매일매일을 모험으로 여겨 새로운 일과 사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결론
잭 코윈의 이야기는 자수성가의 대표적인 예로, 팀워크와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그의 인생 철학과 비즈니스 전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가만히 서서 생각만 하지 말고, 한번 해보세요.”라는 그의 말은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참고 자료: CNBC, “82-year-old billionaire CEO shares his advice for the younger generation: ‘Have a go, don’t stand around thinking about it'”